ㅋㅋㅋㅋ
전 얼마전에 친구가 동영상을 보내주던데...
내용을 보니...
부산 연산동쪽에서 직접찍은건데..
웬 미친x가 대낮에 벌거벗고.. 도로변에서 걷고 있었음..
이 친구가 차타고 가다가..낄낄대면서
동영상 촬영한것 보내줬어요..ㅋㅋㅋㅋㅋ
세상에 별 또라이들이 많더군요..
괴짜가족에서 옷 훌러덩 벗는 캐릭터랑 완전 똑같은 짓했더군요...
거기서..그..아래쪽에...소시지도...정확히 찍혀있더라구요....
헐 댓글을 열심히 달았더니 삭제되었어.. 누가 삭제해버린거지?
다시 쓰기 귀찮게 시리...
전 한강에서 조깅 중 여성분이 나체로 돌아다니는 것을 본 적이 있어요.
좀 오래된 일이기는 하지만 뭐 정신적으로 문제가 있거나 아니면 다른 일로 인해서 그런 것 같지는 않고 그냥 즐기는 것 같았는데, 당시는 제가 순진 순수해서 부끄러워하면서 피했던 기억이 있네요.
지금처럼 타락했다면 다른 행동을 보였을지도 몰르겠지만요
음, 어제 제가 밤 10시에 쓰레기를 집안에 내려놓고, 그 자리에서 잠시 바람좀 쐬다가 들어왔는데, 들어와서 생각해보니, 밑에 사각팬티를 입고, 반바지를 입은 걸로 착각하고 있었습니다. 그 전날까지는 조이는 사각팬티를 입었는데, 화려하고 멋있는 널찍한 사각팬티를 전날 세일할때 몇개를 산 김에 입고 있다가..
음 솔직히 그게 8년 전이라서 얼굴은 기억도 안나요. 그 여성 특유의 체형에 대한 충격이 너무 커서요. 근데 제 기억에 몸매가 나쁘지는 않았던 것 같아요. 그러니깐 자세히는 몰라도 그냥 멀리서봐도 아 여자네 하고 느껴질 정도의 몸매는 되었던 걸로 기억함.
근데 무슨 사고를 당한 것 같지도 않고 그저 느긋하게 서서 제자리만 몇번 돌고 있었던 것 같이 기억하고 있어요. 그 이후는 몰라요. 너무 당황스러워서 그냥 돌아가버렸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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