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확실히 신뢰도는 참 떨어집니다. TNT를 폭파했을때 60억분의 1의 질량 손실이 나타나는게 사례라고 들었으니...과학에서의 측정장치나 이론이 상상도 못하게 세밀한 것이 있다는 건 알지만, TNT폭발로 날라가는 모든 성분을 잡아서 그 무게를 정확히 측정한다는게 가능한지 모르겠네요. 그냥 측정오차로 폭발전후가 동일했다로 생각되는데...
아무튼 그 신뢰도보다 가능하다면, 이 세상이 새로운 판타지처럼 변할수가 있잖아요. 질소는 가장 흔한 원소인데, 그걸이용한 저온핵융합이 가능하다면, 공짜에너지에 가까운 세상이 열릴수도 있는게 아닌가 싶고요.
전 생각해보면 현판과도 비슷한 재밌는 주제라고 생각되서 글을 올렸는데, 생각외의 댓글이... 애초에 정확도는 별로 신경 않쓰고, 대충 올린글이라, 예 그렇군요라고 해도 되겠지만, 그냥 변명을 좀 하면, 질소는 가장 흔한 원소입니다. 가장 많은 원소가 아니라... 그냥 흔하다는 말이 이리저리 쓸수 있어서요. 공업적으로 질소는 아주 간단하게 얻을수 있습니다. 그냥 공기를 액화시킨후 분별증류시키든지, 다른 목적으로 이용하려면, 간단하게 하버보슈법으로 암모니아로 합성할수 있거든요. 즉, 간단한 공업제법으로 얻을수 있기때문입니다. 솔직히 그냥 생각없이 쓰긴 했지만, 이리 저리 맞출수 있는 용어죠. 가장이 붙은건 약간 주관적일수 있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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