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헐 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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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선배가 다른 선배에게 말합니다. "학번 까봐."
그 직후 다른 선배 소개. "저는 판사로 재임하고 있고 자 그럼 재판을 시작하겠습니다."
판사는 없고 검사와 변호사 선배들은 계셨네요 ㅇㅅㅇa;;
엔띠님 앜 ㅋㅋ
음 파워 학연!를 갖고 있으시군요.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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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문회가 순식간에 전장터...........
그 직후 다른 선배 소개. "저는 권투 심판을 하고 있고 자 그럼 경기를 시작하겠습니다."
아버지가 전직 권투선수였던 후배도 있었습니다 ㅇㅅㅇ
아 그날은 안왔던가? -_-;
그분은 현재 링 밖에서 목에 수건을 두르고 경기를 지켜보고 계시는 코치입니다.
ㅋㅋ 그 직후 어떻게 됬나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으아니 이게 뭐지
ㅋㅋㅋ 무슨일이 있기에는 그 모임에 1~2기 선배들도 잔뜩 오셔서 웃으면서 끝났죠 ㅋㅋ 근데 진짜 웃겼음 ㅋㅋㅋ 사실 저 소개도 MBC에서 일하는 선배들중 대표로 한분이 인사한거고, 경찰쪽도 그런거라(다른 경찰 선배들은 다른 부서겠지만) ㅋㅋ
아 유머였군요 ㅋㅋㅋㅋㅋ
ㅋㅋㅋㅋ 그날 300명가량 모인 엄청 큰 동문회라서 무슨일이 있기는 힘들었죠 ㅋㅋ
150 vs 150
예전에 고등학교 동문회를 한적이 있는 데(졸업 20년이 지나야 동문회를 창립하니) 졸업하고 오랜만에 만나니 반가워서 일부가 따로 술을 마시러 갔는 데, 검사와 조폭과 경찰이 같이 술 마셨다고 다음날 지역 신문에 나왔던 기억이 있네요.
ㅋㅋㅋㅋ 진짜 대박 웃겼겠당... 시위대랑 경찰이...일터를 벗어나서 동창회에서 만날때.... 서로 무슨 생각이 들까요..ㅋㅋㅋ
뭔가 아름답네요. 검사, 조폭, 경찰이 술마시는 자리라... 직업을 떠나 동기, 남자끼리 어울렸다는 것에 감동을 느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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