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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호정담

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Comment ' 17

  • 작성자
    Lv.12 사도(邪道)
    작성일
    12.08.27 23:12
    No. 1

    월야한담>>월야환담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29 스톤부르크
    작성일
    12.08.27 23:12
    No. 2

    생각이 많거나 감성적인 것을 중2병이라 말하면 쿨하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체셔냐옹
    작성일
    12.08.27 23:14
    No. 3

    좋게 말하면 청소년의 감성을 자극할 수 있는 건데 말이지요.
    자기들 마음에 안 들면 다 중2병입니다.
    심지어 그게 인터넷에 퍼지면서 중2병이 뭔지 그 정의도 모르는 사람이 아무거나 제 마음에 안 들면 중2병 소리를 해대는 바람에 더 안 좋게 퍼졌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마존이
    작성일
    12.08.27 23:17
    No. 4

    월야정담>>월야한담>>월야환담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탈퇴계정]
    작성일
    12.08.27 23:17
    No. 5

    모.든.것.을.파.괘.한.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55 하늘의색
    작성일
    12.08.27 23:18
    No. 6

    능력도 없으면서 대사를 한다 중2병 o
    능력이 있어서 대사를 한다 중2병 x 라고 생각합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56 sard
    작성일
    12.08.27 23:24
    No. 7

    크킄 흐.콰.한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적안왕
    작성일
    12.08.27 23:26
    No. 8

    지나친 말장난 ㅇㅅㅇ;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페르딕스
    작성일
    12.08.27 23:30
    No. 9

    중2병이라는게 잘쓰이는 이유는 인간이 필연적으로 대부분이 겪는 증상이 정말 병처럼 증세로 판별가능하기 때문이죠. 단순이 말투나 생각의 폭이 아닌, 자신의 정체성을 자각하고, 간절히 자신이 인정받기를 바라는 시기에 그 영향을 받아 나오는 행동이 중2병이라고 부르지 않을까 합니다. 누구나 겪는 일을 병이라고 부르는건 사실 잘못된 것일수 있습니다.
    특히, 그 행동이 그때만 나오는게 아니기 때문이죠. 모든 사람은 그 시절의 그 의문을 평생 가지고, 극복해 나가고 있을 것입니다. 문제는 그게 자신의 정체성을 찾으려는 노력에 의미를 두지 않고, 무작정 자신의 유니크함을 주장하려는 행동자체에 중점을 두는 것일 겁니다. 자신이 하는 행위에는 아무리 작은 일이라도 큰 의미를 부여하고, 남을 누르려고하는데서 자신의 혼란을 종식시키려는 행위가 특히 남들이 중2병이라고 부르는 표현으로 나온다고 생각합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0 백면걸인
    작성일
    12.08.27 23:30
    No. 10

    자신이 공감하지 못하거나 이해하지 못하는거에 중2병 딱지를 붙이는 사람들이 있는 것 같아서 씁쓸하기도 합니다.


    젊은 시절의 석가모니가 죽음이나 고통에 대해 고민하고 있었어도
    그사람들은 '중2병'이라고 손가락질 할 것 같아요 -_- ;;;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탈퇴계정]
    작성일
    12.08.27 23:34
    No. 11

    중2병

    <a href=http://mirror.enha.kr/wiki/%EC%A4%912%EB%B3%91
    target=_blank>http://mirror.enha.kr/wiki/%EC%A4%912%EB%B3%91
    </a>

    사실 위키라는 것들은 편집자의 의도가 반영되서 중립적이지 못한면이 많지만 정치, 역사가 아닌 이런 상식(-_-?)은 보기 좋은 것 같아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체셔냐옹
    작성일
    12.08.27 23:41
    No. 12

    노인과 바다를 보며 "노인이 고래를 잡겠데. 중2병 쩐닼ㅋㅋㅋ."이러는 놈들도 있습니다. 예수를 보며 "인류의 죄를 짊어지겠데, 중2병 쩐닼ㅋㅋㅋ"이러는 놈들도 있고요. 유명해진 어휘의 잘못된 사용 예시 그 자체지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85 Host
    작성일
    12.08.28 05:07
    No. 13

    무서운 꿈을 꾸었느냐

    아닙니다.

    슬픈 꿈을 꾸었느냐

    아닙니다
    달콤한 꿈을 꾸었습니다.

    그런데 왜 그리 슬피 우느냐

    제자는, 흐르는 눈물을 닦으며 나지막히 말했다.

    그 꿈은, 이루어질 수 없기 때문입니다.

    오글오글..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9 마음속소원
    작성일
    12.08.28 06:36
    No. 14

    호스트님 달달한꿈이 연애라면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묘로링
    작성일
    12.08.28 07:06
    No. 15

    하지만 실제로 월야환담은 판/무 독자들 사이에서도 중2병걸렸다고 취급받고 있습니다. 그리고 계몽적일 필요도 없고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6 어둠의조이
    작성일
    12.08.29 13:49
    No. 16

    Host님, 저는 저 말 조금 감동적인데..오글거리나요? 사람따라 다른건가..내가 정신연령이 낮은건가;;

    그 주인공이 과거 변을 당해 가족이 없는데 가족꿈을 꾸었다는 설정을 생각하고 보니까 너무 감동적이던데;;

    물론 그런 설정이 아닐수도 있지만 생각하기 나름이니까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2 타나리
    작성일
    12.08.30 10:57
    No. 17

    능력도 없으면서 대사를 한다 중2병 o
    능력이 있어서 대사를 한다 중2병 x 라고 생각합니다
    -------------------------------------------------
    정답이라고 봅니다. 실현가능성이 없다면 중2병,
    소설내에서라도 실현가능성이 있다면 중2병 x

    찬성: 0 |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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