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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호정담

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Comment ' 11

  • 작성자
    Personacon 엔띠
    작성일
    12.08.26 22:03
    No. 1

    전 매미는 잘 모르겠고요.
    저 초딩 때 온 '피터'하고 '로사'는 겪어봤습니다.
    동네 놀이터가 침수됐죠.
    거짓말 안 하고 초딩 때 멀쩡한 평지(놀이터)에서 수영쳤을 정도입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카페로열
    작성일
    12.08.26 22:37
    No. 2

    매미때 복구작업 많이 나갔더랬죠...

    일단 태풍은 얕은 바다나 육지를 거치면서 효력이 많이 약해지죠...거기다 위쪽에서 고기압형님이 힘좀 써주면 금방 지워지기도 하고요. 그런데 이번에 고기압형님이 좀 주춤한다 하니...서울 통과할때도 40m/s는 나올수 있다고 합니다. 이거 좀 쎕니다...애들은 진짜 날아갈정도..진짜로...
    가로수 뽑히는건 허다할 겁니다...가로등도 부러져나갈거고, 간판은 낙엽처럼 우수수...정말 예상대로 진행되면 조심하는것도 나쁘지 않습니다.

    루사때였나, 전 날라온 미용실간판에 오른쪽 어깨하고 머리하고 부딧쳐서 병원에 간적이 있어서..심한 태풍엔 조심하는 편입니다.

    아무튼 서울쪽은 태풍진행이 어떻게 될지 확실치는 않지만 제주쪽은 조심해야할듯하네요...전라도쪽도요.
    뭐 제주도 분들이야 이미 태풍에 대해선 빠삭하시겠죠...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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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Personacon 세르니티
    작성일
    12.08.26 22:38
    No. 3

    서울권이시면 대충 2년 전에 곤파스가 있음 그때 장난아니였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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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Personacon 엔띠
    작성일
    12.08.26 22:41
    No. 4

    아 곤파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때 군대에 있었는데 그때 재해복구 나가서
    이틀 동안 시가지에서 팬티에 우의만 입고 삽질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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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54 초절정고수
    작성일
    12.08.26 22:45
    No. 5

    매미 때는 군대에 가있어서 집이 걱정되었지요. 누나 혼자서 집을 지켰다는데 엄청 무서웠다고 하데요. 매미 무서웠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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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68 임창규
    작성일
    12.08.26 22:48
    No. 6

    으음, 곤파스는 기억이 안 나네요. 왜지 ㄷㄷ.
    하아 걱정 되네요
    만약 집에 문제 생겨서 이재민 이딴 거 되버리면 진짜 방법이 없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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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Personacon 카페로열
    작성일
    12.08.26 22:54
    No. 7

    상습침수구역이 아니라면 집걱정은 하지 않으셔도 될듯해요..ㅎ; 창문에 테입좀 발라서 깨져나가는거 방지해주고, 주택이면 집 주변에 강풍에 날릴 물건들 치워주시고 하시면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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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57 로코코
    작성일
    12.08.26 22:57
    No. 8

    곤파스 왔을 때 유격훈련 중어서 다시 부대로 돌아갔더니...부대에서 가장 큰 나무가 뽑혀 있었죠...엄청 큰 나무였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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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 [탈퇴계정]
    작성일
    12.08.27 00:33
    No. 9

    뭐 어찌됐든 사상최대라는 말이 있는거 보니까 장난이 아닌거 같긴 하더라구요. 태풍이란게 내륙에 가까워질 수록 세력이 약화되니까 약화되길 바래야 하겠는데 이번 태풍은 그 수준을 넘어선거 같으니...

    고층아파트라면 신문지를 꼭 창문에 바르고 자야할지도 몰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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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5 난너부리
    작성일
    12.08.27 01:55
    No. 10

    걱정됩니다 정말 내일 저녁쯤 창문에 신문지 발라야 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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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33 산중기인
    작성일
    12.08.27 12:01
    No. 11

    사라호 태풍만 할까?

    찬성: 0 |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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