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약간 사실과 다른 부분이 있는 것 같네요.
GSL 시즌4 참여 안한다고 했다가 연맹(GSL 리거) 선수들이 OSL 스타리크 참여를 유보하겠다고 하니, 케스파가 그러면 우리가 `양보` 해서 시즌5에 꼭 참여하겠다고 한겁니다.
원래 시즌3부터 참가하기로 했던 거 같은데 이런저런 사정으로 시즌4에 참여하기로 했다가 뒷통수 친거 그대로, 그냥 조삼모사로 말만 바꾼거지요. 속으면 안됩니다. 케스파의 노림수는 OSL은 연맹/협회 모두 참석하는 1부리그로, GSL은 연맹 선수만 참가하는 2부리그격으로 만들려는 것으로 추정되나, 연맹선수들의 맞 보이콧으로 상황이 바뀌었지요. - 연맹선수들은 대부분 연봉이란게 없고 대회 참가해서 상금타야 생활이 유지되는데도, GSL 및 e-sports를 위해 OSL 스타리그를 포기함으로써(16강 진출 8명) 희생한 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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