퀵바


강호정담

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걍 운인듯

작성자
Lv.71 천극V
작성
22.09.17 15:19
조회
174

지금 읽고있는 소설이 7천찍고 있음(조회수임, 유료)

근데 소재가 특이하긴 했지만, 그럴만한 하지는 않음.

가독성은 괜찮고, 재미는 무난한 수준.


그럴만하지 않은데 그런 상황이 나온다면 그만한 이유가 있을 듯 싶어서.

생각을 해봤음.

정보의 비대칭성.

독자가 모든 소설을 알 수가 없음. 투베에 들어간거나 아는 거임.

그외에 작품성있는, 재미있는 소설을 접하지 않는다면 알지 못함.

그래서 실력대로 랭크가 매겨지지 않는것. 실력대로 매겨지는 건 20위안쪽.

그래서 판타지를 좋아하는 독자는 판타지에 몰린다. 그런때에 판타지물을 작가가 신작으로 내놓는다면 좋회수가 1천따리가 되는 것... 그런데 몰린 판타지 소설이 끝났고 그 소설을 읽는 독자들이 fa가 된다면 그때 올라오는 판타지 소설에 유입이 커지는 것.

그래서 사이클이 생기는 것 같음.

그런데 판타지에서 나온 독자들이 바로 판타지를 읽지는 않음. 다른 장르를 읽지..

욕구가 충독되었기에 시간이 지난후 찾게 됨.


어째든 결론은 사이클이 있다는 것. 그렇기때문에 운빨이라는 것(가독성은 좋아야함). 인기있는 장르별로 예를들면, 기업물, 판타지물, 무협물, 스포츠물, 수사물... 등등의 조회수 사이클을 알수 있다면 작가는 좀 편할 듯 싶음. 무지성으로 신작을 올리지 않게 될 듯.


문피아가 이런 사이클은 간단히 조회할 수 있어서 아마 정보가 있을텐데.. 작가에게 오픈할지는???

문피아 내부에 정보가 없을 수 있음.. 그동안의 이력을 보면 없을수도..ㅎㅎ


Comment ' 3

  • 작성자
    Lv.38 의향도
    작성일
    22.09.17 18:30
    No. 1

    운이 어느정도 작용할 수는 있겠지만 소설을 오픈하는 시기적인 부분도 나름의 전략이라고 생각합니다. 지난해 추석 즈음에 오징어 게임을 개봉한 것도 전략이었고 올해 추석에는 오징어 게임과 동일하게 수리남을 개봉한 것도 전략이었다는 평이 있죠.
    물론 웹소설과 드라마, 영화를 같은 선상에서 볼 수는 없겠지만.
    그리고 흥행 생각 안하고 내가 쓰고 싶은 글을 쓰는 거라면 굳이 시기적인 고려는 필요 없겠지만.
    흥행을 생각한다면 어느 시기에 어느 작품이 인기 있을 것인가라는 것은 글쓴이로서는 반드시 해야 하는 고려 같습니다.
    물론 저는 최근에 유료화를 한 글쓴이이기 때문에 그런 시기적인 고려를 한 적은 없습니다만 말이죠. ㅎㅎ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71 천극V
    작성일
    22.10.04 14:37
    No. 2

    유료화를 생각한다면 시기적 고려를 해봐야죠. 유료화 생각이 없이 쓰고싶어서 쓰는 거라면 시기적 고려는 필요없지만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9 루나갈매기
    작성일
    22.09.18 03:15
    No. 3

    이분 또 이러시네-_-밑에 쓴글의 답을 주시요!
    완결까지 따라간 소설의 제목이 먼지!

    찬성: 0 | 반대: 0


댓글쓰기
0 / 3000
회원가입

강호정담 게시판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254445 이벤트 당첨됬는더. +4 Lv.80 아랫분 24.04.15 104
254444 멀티프로필같은 소리 하고있네 Lv.34 트수 24.04.15 194
254443 알림 표시 에러난거 좀 고쳐주세요 +1 Lv.99 산속다람쥐 24.04.15 76
254442 소설 제목 아시는분? +3 Lv.76 天上飛 24.04.15 159
254441 벌써 주말이 끝났네요. 공모전 전까지 조용할듯 Lv.18 치맥세잔 24.04.14 117
254440 제목을 찾습니다...ㅜㅜ +2 Lv.53 가다마 24.04.14 78
254439 옛날에 본 현판인데 제목이 뭘까요 ㅜ +4 Lv.35 그리곤 24.04.13 110
254438 소설 맞추기 퀴즈 +4 Lv.76 mw***** 24.04.13 83
254437 동방 동대륙 등등 이런 단어를 보면 무슨 생각이 드나요? +7 Lv.66 ck***** 24.04.13 126
254436 와 얼탱이 없네.. +2 Lv.75 파귀극마 24.04.13 175
254435 이만두작가 정도되면 탑급아닌가요? +11 Lv.18 치맥세잔 24.04.13 204
254434 추천글 못지우게 하면 좋겠다 +12 Lv.34 트수 24.04.12 153
254433 오 이블라인 복귀 예고.. +5 Lv.63 아오십 24.04.11 173
254432 내가 쓴 댓글이 왜 삭제 버튼이 사라지고 안 보이죠? +3 Lv.42 유유천천 24.04.11 84
254431 느림 현상 뭔가요? +2 Lv.82 삶의망각 24.04.11 83
254430 볼만한 글이 없는 가장 큰 이유 +9 Lv.66 ck***** 24.04.10 229
254429 도동파 작가님 작품 추천 좀 해주실분 +5 Lv.32 뚤기 24.04.10 109
254428 강자에 대한 믿음과 지지 +1 Lv.99 만리독행 24.04.10 79
254427 나도 밑에분처럼 +2 Lv.99 루나갈매기 24.04.10 112
254426 드디어 때가 온 것인가? +4 Lv.46 불편충 24.04.09 154
254425 내 눈이 잘못된건가..? 문피아에 무협이 없네 +8 Lv.18 치맥세잔 24.04.09 207
254424 연예계 회귀물에 복수 설정좀 안했으면 좋겠습니다 +5 Personacon 맨닢 24.04.08 139
254423 볼거 없는데 더 없을듯 +1 Lv.84 샤옹 24.04.08 85
254422 신작탭이 있으면 좋을텐데 +1 Lv.20 푸켓 24.04.08 62
254421 문피아 최대 단점 +4 Lv.39 ajgksk 24.04.08 147
254420 문피아 +5 Lv.96 Asyih309.. 24.04.08 114
254419 탑매 +3 Lv.94 dlfrrl 24.04.07 127
254418 예전 문피아 +7 Lv.34 트수 24.04.07 149
254417 확실히 돈벌려고 연중하고 편수 모으는 거 때문에 다른 ... Lv.18 치맥세잔 24.04.07 115
254416 진짜 요즘 개연성 없는 소설들이 판을치네요 +20 Lv.61 헌신의유생 24.04.07 239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장난 또는 허위 신고시 불이익을 받을 수 있으며,
작품 신고의 경우 저작권자에게 익명으로 신고 내용이
전달될 수 있습니다.

신고
@genre @title
> @subject @tim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