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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호정담

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Comment ' 7

  • 작성자
    Lv.99 만리독행
    작성일
    22.11.22 16:40
    No. 1

    저도 비슷한 생각을 합니다.
    요즘 연재되는 작품 중에 SF물을 하나 재미있게 읽고 있는데요, 거기에 우주선을 가속하는 장면이 나오더군요. 그런데 가속을 하게 되면 G가 걸리게 되잖아요... 천천히 가속하지 않으면 G 때문에 모두 오징어포처럼 납작해질 겁니다.
    영화속의 수퍼맨도 그래요... 자신이 사랑하는 여성 로이스를 되살리려고 지구를 반대로 돌리는 장면이 나오는데... ㅎㅎㅎ 그런다고 시간이 되돌려지는 것도 아니고, 지구가 과거로 되돌아가는 것도 아니지요.
    이런 것까지 일일이 따지면 재미있는 소설/영화를 못 보게 됩니다.

    찬성: 2 | 반대: 1

  • 작성자
    Lv.65 지나가는1
    작성일
    22.11.23 09:19
    No. 2

    우주에서도 실제로 외부영향이 0인곳은 없기에 언젠가는 멈추겠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9 사래긴밭
    작성일
    22.11.23 19:09
    No. 3

    워프나 초공간 도약 따위의 이동수단 자체에 브레이크 기능이 있을지도 모릅니다.

    워프 후에 도착지의 태양이나 행성 따위와 비교하여 상대속도가 0으로 정지한 것처럼 보인다면 워프가 가까운 거대한 물체에 대해 상대속도를 0으로 맞추는 브레이커 또는 닻 따위 역할을 하는 것일지도 모릅니다.

    그게 아니라면, 워프 전후에 도착지의 상대속도에 맞춰서 열심히 우주선을 조정한 결과일테지요.

    찬성: 1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99 사래긴밭
    작성일
    22.11.23 19:13
    No. 4

    만약, 우주선이 우리가 아는 물리법칙 내에서 움직이는 엔진만 가지고 있다면 지적하신 부분이 옳습니다.

    하지만, 중력 제어나 관성 제어, 워프나 초공간 도약 따위의 초과학 우주선이라면 초과학 브레이크나 초과학 닻 따위도 있을지도 모릅니다.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99 만리독행
    작성일
    22.11.24 07:24
    No. 5

    아이작 아시모프의 [파운데이션] 시리즈에는 공간 점프를 하는 우주선이 나옵니다. 주인공 남자가 그 우주선을 타고 전설의 로봇을 찾아 우주를 돌아다니죠. 이 우주선은 우주를 공간 점프할 때 가속도 같은 것을 느낄 필요가 없고, 진동이 전혀 없는 것으로 설정되어서 나옵니다. 이런 우주선이 있다면, 한 번 타 보고 싶어지더라고요... ^ ^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7 금마왕
    작성일
    22.11.24 04:42
    No. 6

    SF는 판타지입니다.
    판타지요.
    SF는 다큐가 아닙니다.

    찬성: 2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99 만리독행
    작성일
    22.11.24 07:22
    No. 7

    픽션입니다....

    찬성: 1 |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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