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일파를 처단하라 라는 편을 보면
느끼는점이··· 참 많았습니다.
아울러서
역사물에서 조선의 독립을 위한 각색을 한 다양한
소설들이 많은 문피아구요···
그 슬프고 힘든 역경들을 지금 문피아에서
소설을 읽고 있는 우리세대가 과연 체감 할 수 있을까요..?
전혀 체감을 못하고 미국의 의해서 거의 해방된
광복절을..
우리 후손들이 조금이라도 통쾌하게 새롭게 이야기를
쓰고 그걸 읽고 조금이나마 후련하면 좋은거 아닐까요?
최근 알래스카와 조선왕자 표절 논란으로
쥐잡듯이 잡고 물어 뜯는걸 보며..
과연 문피아에서 어떤 소설이든 표절에 자유로울수 있을까
하는 의문이 듭니다.
그리고 일반 판타지고 아니고 조선의 독립의 방법을
새로운 시선으로 바라보고 적어나가는 이야기에
표절이라는걸 걸고 넘어지는게 과연 의미가 있나 합니다.
조선의 독립을 위한 이야기라서 표절을 넘어가자는게
아니구요. 과연 사사건건 걸고 넘어지는 표절 이라는 플롯들이
그것들이 과연 장르소설을 개척하는 문피아에서
나올 말일까요···?
문피아에서 비슷한 플롯의 소설들이 과연 없을까요..?
소재 거의 비슷한 소설들이 없을까요..?
대채 역사 소설 장르가 뭐라고 .. 도대체 뭐라고
일반적인 판타지나 무협 소설에서는 그냥 넘어가는 것들을
자기들이 심판자인 마냥 저작권협회인마냥
물어뜯고 당당하게 선넘었다는 말도 하고 등등
아주 그냥 꼴 사나워서 글 남깁니다.
대채 역사 소설도 어차피 판타지 소설입니다.
무협소설도 어차피 판타지구요.
어차피 모든 내용이 허구입니다.
기본 역사적인 배경을 가지고 거기다가 새롭게 글을
쓴다고 대채 역사 소설이 무슨 하나의 어마어마한
고인물들의 장르인마냥 텃세부리지 않았으면 합니다.
어차피 계속 그럴거라는건 알지만
어차피 환생 회귀 하는 순간부터 판타지입니다.
시작이 판타지인데 거기다가 역사를 붙이든
내공을 붙여서 무협을 하든 거기서 거기입니다.
정신들좀 차리세요.
문피나 19년 결제 했는데 요즘 참 깝깝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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