퀵바


강호정담

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쳇gpt'에 문의한 결과

작성자
Lv.2 sh*****
작성
23.03.07 02:03
조회
185

 6번 까지는 순식간에 답변하고 마무리 하더니 “계속해 줘” 하니까 7번부터는  오랜 시간 억지로 짜내듯이 답변하네요.

그런데 제가 평소에 생각하던 관점과 거의 일치해서 깜짝 놀랐어요.

제 개인적으로는 2번을 가장 크게 생각합니다.

어쨌든 공산주의는, 이론적으로는 완벽해 보이지만 실현되기는 불가능한 피라미드 다단계 판매 이론과 흡사한 것 같아요.


<공산주의의 잘못된 점을 알려 줘>

 

1. 공산주의는 광범위한 사회, 경제 및 정치적 변혁을 지향하는 이데올로기적 시스템입니다. 이러한 시스템은 다양한 장단점을 가지고 있지만, 여기에는 일반적으로 공산주의 시스템의 잘못된 점 중 일부가 포함됩니다:

 

2. 인간 본성과 불일치: 공산주의는 개인의 이익보다는 집단 이익을 우선시하는 이념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러나 이는 인간의 본성과는 상충될 수 있습니다. 개인적인 욕구와 욕망이 제한되면, 개인의 창의성과 동기부여가 감소할 수 있습니다.

 

3. 중앙집권적 경제체제: 공산주의는 국가의 중앙집권적인 경제체제를 지향합니다. 그러나 이러한 체제는 불필요한 규제, 통제 및 차별을 초래할 수 있습니다. 또한, 이러한 경제체제는 대체로 자본주의체제보다 비효율적이며, 일부 경우에는 지속 가능한 발전을 방해할 수 있습니다.

 

4. 자유와 인권의 제한: 공산주의 체제는 종종 개인의 자유와 권리를 제한합니다. 일부 공산주의 국가에서는 언론, 출판, 종교 및 결사의 자유가 제한되고, 개인의 생각과 표현이 탄압될 수 있습니다.

 

5. 계급 간 불평등: 공산주의는 계급 간 평등을 강조하지만, 이러한 이상을 실현하는 것은 쉽지 않습니다. 일부 공산주의 국가에서는 파티 엘리트나 관료 제도가 특권을 부여받고, 다른 사람들은 그들보다 낮은 지위와 보상을 받습니다. 이러한 계급 간 불평등은 전체적인 사회적 안정성을 저해할 수 있습니다.

 

6. 실제 구현의 어려움: 공산주의 이념은 매우 이상적이지만, 실제로 이를 구현하는 것은 매우 어려운 일입니다. 일부 공산주의 국가에서는 불안정성, 부패, 사회적 분열, 경제적 실패 및 국가의 폐쇄성 등 다양한 문제가 발생하였습니다.

 

<계속 해 줘>

 

7. 시장 메커니즘의 부재: 공산주의는 중앙집권적인 경제체제를 지향하므로 시장 메커니즘이 부재합니다. 시장은 대개 자본주의 경제체제에서 가치를 결정하며, 경쟁과 수요와 공급의 균형을 유지합니다. 그러나 공산주의 경제에서는 중앙당이 결정한 가격에 따라 생산이 이루어지기 때문에 경제적인 효율성이 떨어질 수 있습니다.

 

8. 개인적 동기 부족: 공산주의는 집단 이익을 중시하기 때문에 개인적 동기 부족 문제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개인이 자신의 노력과 창의성에 대해 보상을 받지 못할 경우, 일부 개인은 생산성이 떨어지거나 이탈할 수 있습니다.

 

9. 사회적 변화의 강제성: 공산주의 국가에서는 종종 개인의 사회적 변화를 강제합니다. 개인의 생각과 행동을 통제하고, 고정된 이념과 가치관을 따르도록 요구합니다. 이는 일부 개인에게는 압박이 될 수 있고, 다른 사람들과의 다양성을 받아들이는 개방적인 사고를 억압할 수 있습니다.

 

10. 환경 파괴: 일부 공산주의 국가는 경제적 발전을 우선시하고, 환경 보호보다는 생산성을 중시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이러한 태도는 자연환경 파괴와 같은 문제를 야기할 수 있습니다.

 

11. 정치적 억압: 일부 공산주의 국가에서는 다양한 정치적 억압이 일어났습니다. 개인의 인권과 자유를 탄압하거나, 반대 의견을 억압하거나, 학습 및 인종 차별을 실시하는 등의 문제가 있었습니다.

 

이러한 이유들로 인해, 공산주의는 대체로 많은 비판을 받고 있습니다. 그러나, 다른 이념과 마찬가지로, 이에 대한 다양한 해결책을 고려하고 발전시키는 것이 중요합니다.


Comment ' 9

  • 작성자
    Lv.99 만리독행
    작성일
    23.03.07 13:25
    No. 1

    저는 유투브에서 임승수 님의 강의를 본 적이 있습니다.
    이 분은 책을 쓰셨는데요, [원숭이도 이해하는 자본론]인가 하는 책입니다.
    마르크스는 '잉여노동'을 자본가가 착취한다고 추론했습니다.
    그런데 제가 생각해 보니, 이 잉여노동은 오류/판단 착오였습니다.
    마르크스 같이 천재인 사람이 왜 이 오류를 인식하지 못했는지 지금도 이상합니다....?

    공산주의는 국가 레벨에서 실행하면 비극이 발생합니다.
    챗GPT가 친절하게 가르쳐주는 저 단점들이 발생하는 거죠...
    공산주의는 가정 레벨에서 실행하는 게 적정합니다...
    그 레벨을 넘어가면 또 다시 비극이 발생합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9 sunwh196..
    작성일
    23.03.07 14:11
    No. 2

    그 정책을 실행하려는 사람이 님이 자랑스럽게 여기는 그분 코리아 차베스 이재명이죠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99 만리독행
    작성일
    23.03.07 15:00
    No. 3

    이재명은 춘추시대 제나라의 재상 관중과 같은 타입의 정치인으로 봅니다.

    찬성: 0 | 반대: 4

  • 작성자
    Lv.99 sunwh196..
    작성일
    23.03.07 15:07
    No. 4

    이건 문빠도 아니고 명빠라하면 쥐새끼 같은 느낌이들고 어딜봐서 관중입니까 어떻게하던 권력잡으려고 애쓰는 전형적인쓰레기 비슷한부류로 따지면 생긴 모습은 정반대이지만 하는일보면 원균이 가까울걸요

    찬성: 1 | 반대: 2

  • 답글
    작성자
    Lv.99 만리독행
    작성일
    23.03.07 17:01
    No. 5

    관중 역시 권력 잡으려고 애썼습니다. 심지어 직접 암살까지 시도했을 정도죠.
    그가 죽지 않고 살아서 위대한 업적을 남겼던 것은 권력을 잡았기 때문이죠.
    권력을 잡지 않은 사람은 아무리 능력이 있어도 일개 개인에 불과합니다.
    관중의 여러 행각에 대해서 다른 사람들은 악평을 했고,
    포숙아만이 관중의 사정을 알았기 때문에 악평을 하지 않았죠.
    저는 포숙아는 아닙니다만, 지금 포지션은 포숙아 포지션이네요... ^ ^

    찬성: 0 | 반대: 2

  • 작성자
    Lv.99 sunwh196..
    작성일
    23.03.07 17:05
    No. 6

    재명이 같은 인간에게 기대를 걸다니 참한심하네요 누가봐도 사기꾼 쇼맨 이라는 걸 뻔히보이는데 눈이 색맹이나 청맹과니네요

    찬성: 2 | 반대: 1

  • 답글
    작성자
    Lv.99 만리독행
    작성일
    23.03.07 19:20
    No. 7

    허허허...
    다른 사람을 이해한다는 건 참으로 어려운 일이지요.
    내 눈에는 이렇게 보이는 세상(사람)이 다른 사람 눈에는 저렇게 보이는 세상(사람)이거든요...

    제나라의 관중을 세상 사람들은 어떻게 보았을까요?
    동업하는 친구보다 돈을 더 많이 가져가는 욕심꾸러기,
    나라를 지키는 것보다는 제 목숨을 지키려고 하는 비겁한 겁쟁이,
    모시는 공자의 왕 등극을 위해서라면 암살도 해내는 권력지향자,
    왕보다도 사치하게 사는 사치한 놈...
    이런 애가 나라를 다스리는 재상이 된다구요? 안 돼요...
    그런데 포숙아는 좀 다르게 보았죠.
    관중의 행동에는 다 그럴 만한 사정이 있었다는 걸 알고 있었거든요.
    늙으신 부모님을 봉양하려고 하니 목숨을 살려서 돌아와야 하는 입장이었습니다.
    그래서 관중이 나중에 한 마디 하죠.
    나를 낳아주신 것은 부모님이지만, 나를 아는 것은 포숙아다....

    찬성: 1 | 반대: 0

  • 작성자
    Lv.99 sunwh196..
    작성일
    23.03.07 20:28
    No. 8

    인권이고뭐고 쌈십어 먹은 2600년전의 인물과 비교하다니 참우습군요 순장은 기본옵션이고 인육 을요리해먹는 시대의 인물과 이재명이를 비교하다니 눈이 사시입니까 재명이도 이시대에 데려다 놓으면 군자소리들을겁니다 속마음은 어떻든 남앞에서 보이는 쇼하나는 기가 막히게 능숙한 인물이니까요 북한의 김돼지 3대조손도 과거 어느시대 데려다 놓으면 성군소리 들을겁니다 인권이고 나발이고 권력을 위해서라면 별짓 다해도되는 아득히 먼과거의 인물과 현재의 인물을 비교하다니 진짜 이건 뭐라고 해야할지 인격이 의심됩니다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85 피의정령
    작성일
    23.03.11 12:38
    No. 9

    덕분에 외교 경제 교육 참잘하는 사람 뽑아서 뿌듯 하시겠어요.

    찬성: 0 | 반대: 1


댓글쓰기
0 / 3000
회원가입

강호정담 게시판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254371 결제 작품 완결 후 게시글 삭제.잠금 +5 Lv.55 탱이a 24.03.15 125
254370 네이버 시리즈 조회수 관련 +1 Lv.23 별랑(別狼) 24.03.15 162
254369 문피아 유료신작들 너무 실망스럽네요. +3 Personacon ir****** 24.03.14 202
254368 왠 미친놈이 소설 제목을 박정희의 슬기로운 망명생활로 ... +4 Lv.16 BIN123 24.03.14 195
254367 탑매? 틀ㄸ 추억물;; +8 Lv.52 rl******.. 24.03.13 248
254366 웹소에 '금태양'이 나오면 혐오스러워요. +6 Lv.68 고지라가 24.03.13 168
254365 아니 탑매 배너를 건다고....? +4 Lv.52 132476 24.03.12 239
254364 염주. 이 작가꺼 락밴드 소설 보고 있었는데 +1 Lv.70 나랑놀 24.03.12 95
254363 염주. 이 작가꺼 락밴드 소설 보고 있는데 Lv.70 나랑놀 24.03.12 66
254362 탑매봤는데 작가님 감 안죽었네요 +1 Lv.29 積雪沙果 24.03.12 172
254361 탑메 다시 보는중 Lv.71 천극V 24.03.12 76
254360 문피아를 오래보면서 안따라가고 싶은 작가님이 계시는데 Lv.75 마코슈 24.03.12 160
254359 탑매는 드라마화된거 보고 엄청 실망했던 기억이 있는데 +1 Personacon 맨닢 24.03.12 143
254358 와 탑매 +1 Lv.93 dlfrrl 24.03.12 84
254357 와..탑매가 연재가 되긴하네요 +1 Lv.92 shot9 24.03.12 102
254356 팩트 앞에 무너지는 황현필..... ㅉㅉㅉ +14 Lv.99 만리독행 24.03.11 235
254355 7년만에 탑매가 돌아왔네요 +16 Lv.78 일리 24.03.11 358
254354 탑 매니지먼트가 연재 시작했네요 +1 Lv.99 아르데우스 24.03.11 180
254353 제목 찾습니다 Lv.41 푸름호 24.03.11 42
254352 다크랜드 작가님 이름 아시는 분 계신가요?? Lv.76 Hilt 24.03.11 53
254351 문피아 보는 사람 특징. +5 Lv.52 rl******.. 24.03.10 220
254350 댓글 안보기 기능은 업뎃안되나요? +4 Lv.84 퀘이언 24.03.10 80
254349 헌터물 소설 추천 좀 Lv.67 레니sh 24.03.08 46
254348 댓글에 자꾸 비추가 달립니다 Lv.99 천상의미니 24.03.07 127
254347 다시 고구마 시대가 온 건가 ? ㅋㅋ Lv.84 24.03.06 239
254346 보고싶은 스토리가 자꾸 떠올라요 +2 Lv.75 천지의발호 24.03.06 123
254345 작품 찾아요 +2 Lv.72 jo******.. 24.03.05 97
254344 이대목동병원 신생아 사망사건 대법까지 무죄가 나왔었군요 +6 Personacon 맨닢 24.03.05 161
254343 전에 비해 연중 작품이 너무 많군요 +3 Lv.81 레몬꼬까 24.03.05 200
254342 어디서 본거같은 글이 너무 많아요 +5 Lv.99 좀비삼촌 24.03.04 181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장난 또는 허위 신고시 불이익을 받을 수 있으며,
작품 신고의 경우 저작권자에게 익명으로 신고 내용이
전달될 수 있습니다.

신고
@genre @title
> @subject @tim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