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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호정담

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Comment ' 9

  • 작성자
    Lv.99 만리독행
    작성일
    23.03.07 13:25
    No. 1

    저는 유투브에서 임승수 님의 강의를 본 적이 있습니다.
    이 분은 책을 쓰셨는데요, [원숭이도 이해하는 자본론]인가 하는 책입니다.
    마르크스는 '잉여노동'을 자본가가 착취한다고 추론했습니다.
    그런데 제가 생각해 보니, 이 잉여노동은 오류/판단 착오였습니다.
    마르크스 같이 천재인 사람이 왜 이 오류를 인식하지 못했는지 지금도 이상합니다....?

    공산주의는 국가 레벨에서 실행하면 비극이 발생합니다.
    챗GPT가 친절하게 가르쳐주는 저 단점들이 발생하는 거죠...
    공산주의는 가정 레벨에서 실행하는 게 적정합니다...
    그 레벨을 넘어가면 또 다시 비극이 발생합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9 sunwh196..
    작성일
    23.03.07 14:11
    No. 2

    그 정책을 실행하려는 사람이 님이 자랑스럽게 여기는 그분 코리아 차베스 이재명이죠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99 만리독행
    작성일
    23.03.07 15:00
    No. 3

    이재명은 춘추시대 제나라의 재상 관중과 같은 타입의 정치인으로 봅니다.

    찬성: 0 | 반대: 4

  • 작성자
    Lv.99 sunwh196..
    작성일
    23.03.07 15:07
    No. 4

    이건 문빠도 아니고 명빠라하면 쥐새끼 같은 느낌이들고 어딜봐서 관중입니까 어떻게하던 권력잡으려고 애쓰는 전형적인쓰레기 비슷한부류로 따지면 생긴 모습은 정반대이지만 하는일보면 원균이 가까울걸요

    찬성: 1 | 반대: 2

  • 답글
    작성자
    Lv.99 만리독행
    작성일
    23.03.07 17:01
    No. 5

    관중 역시 권력 잡으려고 애썼습니다. 심지어 직접 암살까지 시도했을 정도죠.
    그가 죽지 않고 살아서 위대한 업적을 남겼던 것은 권력을 잡았기 때문이죠.
    권력을 잡지 않은 사람은 아무리 능력이 있어도 일개 개인에 불과합니다.
    관중의 여러 행각에 대해서 다른 사람들은 악평을 했고,
    포숙아만이 관중의 사정을 알았기 때문에 악평을 하지 않았죠.
    저는 포숙아는 아닙니다만, 지금 포지션은 포숙아 포지션이네요... ^ ^

    찬성: 0 | 반대: 2

  • 작성자
    Lv.99 sunwh196..
    작성일
    23.03.07 17:05
    No. 6

    재명이 같은 인간에게 기대를 걸다니 참한심하네요 누가봐도 사기꾼 쇼맨 이라는 걸 뻔히보이는데 눈이 색맹이나 청맹과니네요

    찬성: 2 | 반대: 1

  • 답글
    작성자
    Lv.99 만리독행
    작성일
    23.03.07 19:20
    No. 7

    허허허...
    다른 사람을 이해한다는 건 참으로 어려운 일이지요.
    내 눈에는 이렇게 보이는 세상(사람)이 다른 사람 눈에는 저렇게 보이는 세상(사람)이거든요...

    제나라의 관중을 세상 사람들은 어떻게 보았을까요?
    동업하는 친구보다 돈을 더 많이 가져가는 욕심꾸러기,
    나라를 지키는 것보다는 제 목숨을 지키려고 하는 비겁한 겁쟁이,
    모시는 공자의 왕 등극을 위해서라면 암살도 해내는 권력지향자,
    왕보다도 사치하게 사는 사치한 놈...
    이런 애가 나라를 다스리는 재상이 된다구요? 안 돼요...
    그런데 포숙아는 좀 다르게 보았죠.
    관중의 행동에는 다 그럴 만한 사정이 있었다는 걸 알고 있었거든요.
    늙으신 부모님을 봉양하려고 하니 목숨을 살려서 돌아와야 하는 입장이었습니다.
    그래서 관중이 나중에 한 마디 하죠.
    나를 낳아주신 것은 부모님이지만, 나를 아는 것은 포숙아다....

    찬성: 1 | 반대: 0

  • 작성자
    Lv.99 sunwh196..
    작성일
    23.03.07 20:28
    No. 8

    인권이고뭐고 쌈십어 먹은 2600년전의 인물과 비교하다니 참우습군요 순장은 기본옵션이고 인육 을요리해먹는 시대의 인물과 이재명이를 비교하다니 눈이 사시입니까 재명이도 이시대에 데려다 놓으면 군자소리들을겁니다 속마음은 어떻든 남앞에서 보이는 쇼하나는 기가 막히게 능숙한 인물이니까요 북한의 김돼지 3대조손도 과거 어느시대 데려다 놓으면 성군소리 들을겁니다 인권이고 나발이고 권력을 위해서라면 별짓 다해도되는 아득히 먼과거의 인물과 현재의 인물을 비교하다니 진짜 이건 뭐라고 해야할지 인격이 의심됩니다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85 피의정령
    작성일
    23.03.11 12:38
    No. 9

    덕분에 외교 경제 교육 참잘하는 사람 뽑아서 뿌듯 하시겠어요.

    찬성: 0 | 반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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