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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망사항인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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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1페에 이혼 붙은 소설은 2개,
탑 붙은 소설은 4개임..ㅋㅋ
이혼물보다 탑 욕하시길..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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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혼 제목 붙은 건 제목으로 거를 수라도 있는데 이혼을 제목에 안붙이고 키워드로 빼거나 하면 속아서봤다가 초반 내용이랑 키워드보고 선삭하는 글도 있습니다 ㅋ... 이혼물은 진짜 괜찮은 거 아니면 짜증만 나서 안보는데 이혼물 왜이리 많은지 모르겠어요 8월달까지 합치면 이혼물만 6개였나 그랬음 탑은 솔직히 이혼은 제목부터 꺼려지지만 이건 제목보고 꺼려지진 않는데 대신 초반부 보고 주인공 지능에 따라 하차할지 계속 볼지 결정합니다 지능이 좀 모자라도 감안하고 볼 수 있는 요소가 있으면 보지만 그런 거 없이 지능 모자란 것만 부각되면 하차합니다 그리고 요즘 탑 아니어도 전체적으로 봤을 때 처음부터 주인공 지능 낮은 작품이 낮은 게 많고요 주인공 지능이 낮거나 모자라거나 하는 게 대박 몇 개 터졌더니 대부분 작품이 지능 바닥에 쳐박아서 볼 게 거의 없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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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작가들은 다 불륜하고 시한부인생인가 그럼? 축구선수들만 축구소설쓰고 야규선수가 야구소설쓰나? 결혼안해도 애 하나없어도 육아소설 쓸수있고 이혼소설 쓸수있고 뭐든 다 쓸수있는게 장르소설의 장점이지...이혼소설이 왜 많냐고? 다들 이혼했냐고? 그냥 악처와 이혼하고 성공해서 복수하는걸 좋아하기때문임 드라마도 그렇고 영화도 그렇고 복수물은 잘 먹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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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유행입니다.
진짜 이혼한 사람은 안쓰는 소재 일 듯.
로설이나 로판도 한참 이혼 파혼 유행하고 회귀까지해서 똥차 버리는 게 유행의 공식이었던 적이 있었던 듯.
회귀물 후회물 다 같은 맥락이라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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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후회물이 유명해진 게 아닐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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