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저도 반가워여. 아마.. 안 보이시는 분들은 필명을 바꾸신게 아닌가 싶기도 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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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명이라니? 작가님들이었을까요? 싸인도 못 받았는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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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머니 결혼전 처녀때 성을 알게되면 말해주는는것도 참 좋다고 하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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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좋은 팁입니다. 몰랐네요. 맨닢님도 좋은 하루되세요.
독일어가 산이라면, 웃으며 들어갔다가 울면서 나오지도 못한다던데... ㄷㄷ하네요. 저야 영어랑 일본어로도 만족하니 귀찮고요. 개인적으로 만다린이 제일 어렵고 껄끄러운 언어고 다음이 독일어인듯 ㅋㅋㅋ 영어나 스페인어와의 접합점이 없을 뿐더러, 발음 체계자체가 좀 정감이 안감
얼마전에 스페인 마요르카를 여행했어요. 레스토랑 갔더니 올라 이러더라고요. 유쾌하게 들렸고요. 근데 제가 고맙습니다가 헛갈려서 메르시 하고 다녔네요. 생각해보니 그라시아스 였는데 말이에요.
원래 우리나라도 10살 정도까지는 그냥 친구했었는데 일제시대를 거치면서 바뀌었다는 글을 어디선가 본 것 같네요.
사십 넘으니 나이가 상관 없어지더라고요. 우리집 막둥이 기집애가 8세가 어린데 맞장 뜨더라고요.^^
요즘 40대 중반에 가까워지니 누가 다가오면 친하게 지내려곤 하는데 굳이 먼저 친해지려곤 안해지네요. 회사가 중심이라 그런걸수도 있겠네요.. 근데 회사 외부에서 만나는 일이 많지 않다보니 ㅎㅎ 그렇습니다.
다른사람이 내 맘같지않다는걸 알게되어서 일지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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