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지극히 주관적이고 개인적인 경험을 바탕으로 쓴 글인데, 살짝 흥분하신 상태로 위생에 대한 투철한 의지가 보이네요.^^
꽤 여러 곳 음식점 알바를 하였는데요.
이를테면, 손님이 바글바글한 이름난 음식점이나, 규모가 큰 식당, 혹은 프렌차이즈 음식점들이요.
겉으로 보기에는 화려하게 꾸미고 먼지 하나 없이 정결함이 느껴지는 식당도 실제 주방에 들어가서 보면, 재료나 조리도구 등, 어쩜 그리 싱싱하지 않고 말라 비틀어있는 데다, 더러운지, 헉 하고 놀라게 되더군요.^^;
뭐, 지금은 그럭저럭 적당히 현실에 타협합니다.
근데, 지금 일하는 곳은 그 부직포 행주 가격이 얼마나 한다고^^; 너무 많이 사용해서 찢어져 있는 데다, 군데군데 고춧가루가 묻어 있어 참기 힘들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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