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고양이밥주지마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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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 안 줘여.ㅜㅠ 근데 챙겨주는 사람이 있긴 하더라고여. 저어기 공원 안쪽 사람발길 닿지않는 울타리 사각지대에 누가 고양이 집을 두어채 지어놨던데.. 지면엔 사각 격자 플라스틱으로 손가락만큼 위에(땅에서 올라오는 습기와 냉기를 막기위해서인듯..) 온갖 자재로 구축된 그럴듯한 집을 만들고, 앞엔 사료통도 있고.. 구석엔 장난감도..
아이고야~ 웃음이 나오는 걸 보면...나도 참. 북어채 들고 냥이하고 놀 다니? 옆에 있으면 등짝 한대 날려줄건데. 고지라가님 덕에 웃네요.
힐링은 항상 저희의 곁에 있는 것입니다. 그런것이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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