적던 소설을 거의 마무리했습니다.

물론 지금 다 올린건 아니지만 많이 적어놨네요.

단순한 아이디어와 배경설정으로 시작한건데 꽤 많은 분량이 나왔네요.

이렇게 많이 적을 생각은 아니었는데 말이죠 ㅎㅎㅎ.. 

파트별로 나누어서 적었는데 1부 2부 3부 장르에 변화를 조금 주면서 서사를 키워가는 영웅의 여정을 따라 적었습니다.

요즘 트랜드에는 안맞는거 같지만 저는 적는동안 재미있었으니 된거겠죠. 

[천극V]

수고하셨습니다

[머슬링]

글적는게 재미있네요. 며칠동안 쉬었더니 뭐 적어볼까 고민됩니다만. 아이디어가 안떠오르네요 ㅎㅎ

[고지라가]

대단하세요..! 전 앞 부분만 조금 쓰고, 그 이후엔 아무것도 떠오르지 않아서 못 쓰고 그래요.. ㅠㅜ

[머슬링]

처음부분과 마지막 부분을 미리 정해놓으니 어떻게든 진행되도군요

[단산자]

수고하셨습니다.
축하드려요.

[머슬링]

고맙습니다

[무민공황진]

끝맺음은..어렵더군요. 이어나가는 것 만큼이나요. 노고 많으셨습니다.

[머슬링]

재미있는 경험이었네요

[에리카8]

대단하시네요.
체력도 좋으신가봐요.
즐기면서 쓸수있는 님은 멋진 분이시네요.

[머슬링]

돈벌자고 했으면 못했겠죠. 부담없이? 적다보니 적어지는거구. 적다보니 느껴지는게 다른 것의 영향을 많이 받았구나 싶네요..

[치맥세잔]

고생하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