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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종이신가?
'평범한 댓글 달았는데 차단당했다'도 아니고 스스로 하차한다고 해서 하차하라고 답이 온 걸 왜 작가탓함?
대단하시다.

찬성: 18 | 반대: 2

하차한다고 댓달았으면 하차하고 더는 거론치 마셔야죠? 작가가 칼들고 협박한것도 아니잖음?남이 보면 작가가 칼들고 하차하라고 협박한줄? 본인이 뭔가 대단한 평론가라도 되는양 착각하는분들이 넘나 많음.읽다가 쥔공이 혹은 작가가 ㅈ같으면 이러이러해서 독자들이 싫어할수도 있다! 라고 댓달고 선작취소하면 될것을 작가의 글을 자신의 입맛에 맞게 바꿔달라고 요구하는건 도넘는 짓임.그럴꺼면 지가 글쓰던가?맘에 안들어서 하차했으면 그 작품과의 연을 스스로 끝내신거임.더 거론하는건 스스로가 찌질하다고 자랑하는 꼴 밖에 안됨.

찬성: 14 | 반대: 1

우리 중 대다수는 대단한 사람이 아닙니다.
설령 유료화된 작품의 유료 독자라도 마찬가지입니다.
물론 유료화 작품의 무단 연재중단이나
누가 봐도 이상한 전개나 혐오를 조장하는 일부 사례를 제외한다면.
작가에게 지적을 하는 건 두번 세번 심사숙고하시길 추천해요.

찬성: 5 | 반대: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