헌터물 보던 중에 드는 의문.

보통 헌터물에서 각성율에 대한 설정들이 나오죠.

크게는 수백명 중에 한명, 작게는 몇만명 중에 한명 등으로요.

그리고 각성자 강대국 중에는 거의 미국, 중국, 일본, 한국 등이 순위를 차지하는데요.

지금 국가별 인구순위는

1위 인도 약 14억4천만

2위 중국 약 14억2천만

3위 미국 약 3억4천만

4위 인도네시아 약 2억8천만

5위 파키스탄 약 2억4천만

6위 나이지리아 약 2억3천만

7위 브라질 약 2억1천만

12위 일본 약 1억2천만

29위 한국 약 5천만

으로 나오는데요.

아무리 S~F급까지 랜덤으로 뽑히더라도 기본 인구수에 비례하게 각성자들을 보유할텐데 한국이 각성자 강대국 순위에 끼는 것은 둘째치고 왜 인도나 인도네시아는 순위에 없을까요?

[whitebea..]

올림픽도 비슷하지않나요 같은 맥락이 아닐까요

[검은돛배]

수준이 그러하니깐요
아는만큼 쓰는거에요
자료조사?
어떤자료조사?
남의 소설 파쿠리?치기 좋은 소설 찾는거?
ㅋ ㅋ ㅋ

[크라카차차]

헌터물 쓰는데 뭔자료조사? 헌터의이해 헌터의정석 뭐 이런거보고 조사하냐? 다 남의소설보고 설정따오는거지 헌터공부하고 써야하냐? 헌터능력평가 자격증이라도 따야해? 뭘참고하고 공부하라는건 남의소설보고 공부하란소리아냐? 헌터물 쓰면서 국제정세 경제 사회 다 공부해야해?

[크라카차차]

양보다 질이지...그렇게 따지면 중국인도가 최강국이 되야하지만 현실은 다름...군사력만봐도 우리나라눈 인구수보다 월등히 앞서있음 헌터도 숫자는 적어도 중국 일본을 견제할정도로 질이 좋다는 설정임 헌터물은 고등급헌터가 몇이냐가 중요하지 잔잔바리들 많아봐야 소용없음 헌터수로 우열을 가린다면 한국은 이미 중국이나 일본에 먹혔겠지

[적안왕]

작가의 편애와 각종 변수죠.

[백수마적]

판타지예요. 현실과는 다르죠.
설마 인도인 주인공이 나와야 현실감 있다면서 보실 건 아니죠?

[에스텔]

그냥 한국이 각성 가챠가 아주 잘 뽑혔다는 걸로 넘어가는 거 말고는 설명이 안되긴 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