헌터물 이혼물에 질린사람들...

문피아의 특징은 잘나가는 작가의 글을 벤치마킹하는 작가들이 많다는것임 딸깍이 히트치면 딸깍소설이 많이올라오고 이혼후가 히트치면 이혼후가 많이 올라옴...그 이유중 하나가 기성작가의 수는 줄고 신입작가들이 늘어나서인거같음...그래서 볼게없다 하는 사람들은 우물안 문피아에서 벗어나 큰곳에도 찾아가보길 권장함

네이버 카카오 이 두곳은 워낙커서 기성작가들이 많고 신입도 어느정도 검증된 작가들이 많음 특히 무협좋아하면 네이버를 추천함 로맨스나 로판 bl 이런것도 많지만 무협도 엄청많음 무료신작에서도 볼만한게 매주 두세개씩 올라옴 무협이...장르별 순위별 카테고리가 나눠져서 본인취향의 글 찾기쉬움 카카오도 무협과 라노벨 스러운것들도 많이 올라옴 문피아에서 볼게없으면 영역을 넓혀가면 볼만한게 모자랄일이 전혀없음 꾸준히 취향의 소설이 매주한두편씩 올라와서 지루할 틈이 없음 그러니 이혼물 지겹고 헌터물 질리고 볼게없으면 그 두곳을 이용해보셈 수준이상의 글들많고 역사고증 대체역사소설도 많고 무료대여권도 잘 줌

[크라카차차]

로맨스는 네이버시리즈에 가면되고 bl은 카카오에 많이 올라오고 이혼후 재벌되기 이혼후 sss급헌터되서 바람핀 전와이프 혼내주기 이혼후 회귀해서 와이프 로또 훔쳐서 재벌집딸과 잘먹고잘살기를 보고싶으면 문피아에 가면 되고...문피아 독자의 80프로가 남자일듯 그 이상이거나...그래서 로맨스는 쓰는사람도 몇없음 인기도 없고

[불편충]

어쩔 수 없는 현상임.

작가지망생이나, 찍먹 느낌으로 글을 쓰는 사람이나
본인이 재미있게 읽었던 작품 혹은, 간단하게 쓸 수 있는 소재를 가지고 와서 쓰는 사람이 많음. 그만큼 그런 작품들의 퀄리티는 독자가 보기에는 양판소 그 자체라서 독자들은 그런 소재를 쓴 글만 봐도 읽기 싫어지는 마음은 어쩔 수 없는 거임.
그런 초보 작가들이 훗날 독자들이 이름만 들어도 기대하는 작가가 될 지 아무도 모르는 거지. 암.

[크라카차차]

제목그대로 이혼후 벌어지는일...이혼은 초반에 동기부여로 들어가는소재 어그로제목을 빼고보면 흔한 현대판타지...그러니 남성향 문피아에서 많이 올라오는것임 치정멜로 이런장르였으면 이혼후라는 제목을 안씀 남자들이 좋아하는 소재가 결혼으로 억압받다 이혼후 자유롭게되면서 능력을발견하고 성공하는 스토리...대부분 문피아식 이혼후 스토리임

[노란병아리]

ㅇ

[노란병아리]

아 죄송합니다
누워서 보다가 얼굴위로 떨어지면서 ㅇ이 써졌습니다
지우는 방법을 몰라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