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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호정담

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Comment ' 6

  • 작성자
    Lv.56 씁쓸한
    작성일
    24.12.04 01:37
    No. 1

    명령이라 출동했지만 진압하는척 늑장대응 총잡고 흔들어도 가만이 있는 대원
    진짜 계엄군임이면 빠른진입 위협사격 최루탄 등등 사용함 심하면 사망자도 나옴
    그러니 공수부대원 감사 합니다

    찬성: 4 | 반대: 1

  • 답글
    작성자
    Lv.91 네크로드
    작성일
    24.12.04 01:42
    No. 2

    출동까지는 했지만, 잘못되었다는걸 알았기 때문에 의욕이 없었다고 생각합니다.
    그들 입장에선 최선의 저항이었다고 생각합니다. 정말 다행입니다.

    찬성: 2 | 반대: 1

  • 답글
    작성자
    Lv.5 skfakffl..
    작성일
    24.12.04 03:15
    No. 3

    국민들이 "우리 아들들. 고생한다. 너희들하고 싸우고 싶지 않다. " 하면서 우시는 분도 있었음.

    찬성: 0 | 반대: 1

  • 작성자
    Lv.91 네크로드
    작성일
    24.12.04 01:40
    No. 4

    계엄군을 동원해서 국회를 장악해 나가는 과정에서, 사기가 떨어진 군대는 적극적으로 움직이지 않았고, 결국 국회의원들을 국회에 들여보내게 됩니다. 그리고 그 결과 해제결의안이 통과되었고, 그 순간 소극적이던 군인들은 더 이상 전력이 되지 않았지요.
    정말 다행스러운 것이고, 선진국에선 쿠데타를 성립시키기 어렵다는걸 증명한 좋은 사례라고 봅니다. 얼마나 멍청하길래 쿠데타를 기도한 건지 참 한심하고 끔찍합니다.
    국회 진입을 군인 경찰들이 막는 순간부터 가슴 졸였지만, 해제 결의안 통과하자마자 코인 오르고 환율 떨어지는걸 보면서...다행이다 생각되더군요.

    찬성: 4 | 반대: 1

  • 작성자
    Lv.99 필리온
    작성일
    24.12.04 01:51
    No. 5

    진짜 21세기에 통신도 안막고 쿠테타라 대가리에 뇌가 없는건가 싶던데...

    찬성: 1 | 반대: 0

  • 작성자
    Lv.80 메종J
    작성일
    24.12.04 02:06
    No. 6

    저런 술에 절은 우동사리 같은 뇌를 가진 윤가놈을,
    대통령으로 일동단결해서 밀었던 재벌들은 지금 어떤 생각들을 할까요.
    경제가 어떻게 돌아가는지도 모르고 연기금등 국가 재원만 빼쓸 궁리나 하는 놈인데 말이죠.
    와, 계엄은 진짜 충격이었네요.
    천공이 하라고 했을라나.

    찬성: 1 | 반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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