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페미를 혐오하는 것과 여성들을 바라보는 것과는 달라요.
은근슬쩍 스리슬쩍 페미를 옹호하시는데 다 보여요.
전형적인 페미들 논리를 말씀하시는데 왜 그러세요?
급진적이든 레디컬이든 일반이든 다 똑같은 페미잖아요.
페미들 다 같이 모여서 한남, 재기, 유잣무죄 무잣유죄 등을 외칠 때 그 누구라도 남성혐오하고 남녀성갈등을 일으키는 시위는 하지 말자는 의견을 말하는 페미가 있었나요?
남여평등을 지향한다면 페미가 아니죠.
페미 자체가 여성주의이고 남성혐오잖아요.
페미를 혐오하면 일상생활이 힘들다뇨?
남성혐오하면서 일상생활은 가능하세요?
2+2=4 맞냐는 질문조차도 조건에 따라서는 다를 수도 있다고 답하는 페미의 답변에 대해서는 어떻게 생각하세요?
생각을 하고 말고 따질 것도 없는 단순한 문제조차 남성혐오와 여성차별, 페미적 사고 방식을 버므려서 계산하고 이해득실을 따져서 페미적으로 대답할려고 노력하는 게 정상이라고 생각하세요?
문피아 작품들 중에 여주 작품이 적으니 여주할당제라도 주장하고 싶으신가요?
여주 작품이라도 진짜 기깔라게 쓴다면 누구라도 읽겠죠.
저도 시리즈에서 여주 작품을 40권 넘게 보다가결국 페미의 한계를 넘지 못하는 작가를 보고 접은 적이 있긴 해요.
그만큼 필력과 소재는 좋았으니까요.
하지만 결국 페미는 페미더라고요.
그 뒤로 여주 소설 안봅니다.
남혐, 여혐이 극에 달한 상황입니다. 남혐이 여혐을 부르고, 여혐이 남혐을 부르고...
서로를 탓하지만, 닭이 먼저냐 달걀이 먼저냐일 뿐입니다.
그래서 이젠 여자 캐릭터가 등장하는 것도 혐오하는 분들이 많습니다.
그러니까 미녀를 구해줘서 자신의 하렘에 집어넣는다...자체도 거부하는 분들이 많아요.
만화판은 아무래도 그림의 파괴력도 있고, 소설판만큼 강성이 아니라 그런 문제가 덜하지만..
하렘에 집어넣을 성적 대상조차도 구해주는게 거부반응을 불러올만큼 혐오하는 분들이 이쪽에는 좀 있습니다.
로판쪽에서는 남성혐오나 가부장 혐오가 아주 진하게 베어나오는 경우가 많습니다...
아니...로맨스 물에서까지 그러면 어쩌자는거야...--;
남혐, 여혐은 현 시대의 한 모습입니다. 좋건 싫건 존재하는 현실을 어찌할 수는 없죠.
오히려 과도한 혐오물들 거르기에 좋은 면도 있습니다.
이혼으로 시작하는 소설이나, 과도한 남혐 로판이나...저는 빨리 거를 수 있을 수록 좋아합니다.
주인공 잘되고 주변 사람들과 잘 지내는 그런 이야기 좋아하는 사람들도 여전히 많을텐데 말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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