퀵바


강호정담

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작성자
Lv.4 FEL
작성
24.12.23 00:02
조회
136
쓰는거보다 공부할게 더많네요 ㄷㄷ

Comment ' 9

  • 작성자
    Lv.12 임홀리
    작성일
    24.12.23 00:38
    No. 1

    소설 쓰려면 많은 지식이 필요해요 잘못 쓰면 그 지식을 아는 독자들한테 털립니다. 그냥 털리는 게 아니라 개털리고 만신창이 됩니다. 피폐해지고 자괴감에 빠지는 것도 많이 봤어요.

    찬성: 2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4 FEL
    작성일
    24.12.23 03:20
    No. 2

    그렇긴 하죠...처음쓰는거라 타이핑 들어가는게 느린데 한편으론 재미있긴하네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6 네크로드
    작성일
    24.12.23 08:17
    No. 3

    설정이 중요한 순수 무협은 이미 문피아에서도 찾아보기 힘듭니다.
    무협소설, 혹은 무협게임에 빙의하는 형태로 쓰시면...
    설정에 덜 구애받을 수 있습니다. 빙의하는 무협소설이나 무협게임의 설정이 엉성하다...
    라고 말하면 핍진성과 개연성이 충족되거든요.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4 FEL
    작성일
    24.12.23 08:38
    No. 4

    하긴.....뭐 빙의물 환생물들이 계속 나오고있어서 무협은 참고하기도 어렵더라구요 찾기도 힘들고 ㅎㅎ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72 검은돛배
    작성일
    24.12.23 18:48
    No. 5

    더 웃긴건 말이죠.
    중세 판타지 쓰면서
    왜 ? 무협 용어를 쓰냐 이거죠
    무협과 판타지도 구분 못하면서 소설 쓰는거보면..
    진짜 한심할따름입니다...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4 FEL
    작성일
    24.12.23 22:55
    No. 6

    나름 퓨전 소설이라 그런걸까요 ㅋㅋㅋㅋㅋ신박하네요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72 검은돛배
    작성일
    24.12.24 18:20
    No. 7

    퓨전이라 하면 상관이 없죠
    가령 똥겜 소설에 빙의했다 하면서
    그러면 이해 되는데
    중세 판타지에 환생했는데
    현대 용어 무협 용어 남발하는경우 흔해요
    즉 무협과 판타지의 용어조차 제대로 이해 못하면서
    글쓰는 원숭이들이 많으니 문제라는거지요
    그걸 보고 좋아라 하는 원숭이들이 넘치거든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51 까까사먹자
    작성일
    24.12.24 13:13
    No. 8

    싸우면서 초식이름 외칠 때 바로 접습니다.
    대련이나 수련 중이라면 이해하지만...
    권투선수들이 경기할 때 '왼손 잽, 왼손 잽, 오른손 스트레이트' 이렇게 말하면서 하지는 않죠.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72 검은돛배
    작성일
    24.12.24 18:22
    No. 9

    초식 이름 외치는건 일종의 룰이에요..
    정통? 무협에선 초식 외치는건 정파?쪽에서 흔히들 하는거고
    마교정도? 되면 똑같이 초식 이름 외치면서 싸우기도 하고
    하다못해 동네 3류 문파도 초식 이름 외치면서 싸우기도 합니다.
    아무래도 무협에 관해 초반부터 보신게 아니라서 그럴수도 있다 봅니다.

    찬성: 0 | 반대: 0


댓글쓰기
0 / 3000
회원가입

강호정담 게시판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255654 하무영이 주인공인 +1 Lv.99 럽쮸 25.10.29 73
255653 지금은 ai와 현실을 구분하는 능력이 요구될 것 같네요 +6 Lv.41 반도토론부 25.10.29 131
255652 우울하거나 욕구불만으로 뭔가 땡길 때 뭐 하시나요? +20 Lv.73 장보검 25.10.28 91
255651 제목 찿아요 +1 Lv.99 닥쳐 25.10.28 39
255650 현판 제목 찾습니다 +4 Lv.55 코크제로 25.10.28 69
255649 판타지 설정에 관한 질문 +11 Lv.72 검은돛배 25.10.27 124
255648 줄타기가 너무 어려워요. +4 Personacon 水流花開 25.10.27 76
255647 평범한 주인공 vs 특이한 주인공 +6 Lv.41 반도토론부 25.10.27 82
255646 무시와 환호 +4 Lv.62 제놈 25.10.26 55
255645 소설 제목 좀.. 헤헤.. Lv.68 거울의길 25.10.26 33
255644 나쁘지 않았다. 오히려 좋았다. +7 Personacon 水流花開 25.10.26 98
255643 빌런 캐릭 만들기 쉬운 요즘 +3 Lv.99 조나단 25.10.25 97
255642 댓글 자동완성 기능이 드디어 돌아왓군요!! 휴 +2 Lv.99 산속다람쥐 25.10.25 54
255641 땅콩버터? 땅콩크림? +5 Lv.83 크라카차차 25.10.24 54
255640 취미 소설가의 SOS +8 Lv.31 찬란했던 25.10.24 96
255639 몇몇 탑 ?? 등반물에서 +7 Lv.72 검은돛배 25.10.24 66
255638 게임업계는 그래픽을 올리려다 발목을 잡은걸까 +5 Lv.41 반도토론부 25.10.24 69
255637 내란 일으키려고 전세계에 돈을 뿌린거 같아여.. +18 Lv.75 고지라가 25.10.22 215
255636 문피아 서버 문제 난거 Lv.65 이발소 25.10.22 74
255635 생각보다 작가들은 치밀했다 +7 Lv.43 기기르저거 25.10.22 189
255634 스트레스가 그래도 좀 풀리는 것 같아요 Lv.1 n8******.. 25.10.22 52
255633 어제,오늘 읽어주기 이상한건 저만그런가요? +1 Lv.99 淸花 25.10.21 75
255632 아니 고무림일때도 +5 Lv.45 알랍뿡뿡 25.10.21 142
255631 작가님들이 갈만한데가 여기 말고 노벨피아 뿐인가 음 +1 Lv.41 반도토론부 25.10.21 167
255630 업체 바꾸든가 해라 Lv.99 날개잃은새 25.10.21 115
255629 대략 저녁 8시-새벽 2시까지 이어진 문피아 렉 +10 Lv.41 반도토론부 25.10.21 159
255628 요즘 흡수물이 대세인가보넹 Lv.93 25.10.20 89
255627 헌터물보다가.. +5 Lv.13 곰두마리랑 25.10.19 137
255626 요즘 들어 +5 Lv.99 Etm 25.10.18 143
255625 요즘 들어 +6 Lv.35 꼬까20002 25.10.18 151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장난 또는 허위 신고시 불이익을 받을 수 있으며,
작품 신고의 경우 저작권자에게 익명으로 신고 내용이
전달될 수 있습니다.

신고
@genre @title
> @subject @tim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