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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베스트 작품 유료랑 무료 다 봤는데 그 나물에 그밥 느낌이 강해서 ^^;; 읽다 멈춘 게 많아요 그런데 같은 클리셰라도 잘 썼긴 한데;;;; 예상이 되니까 읽다 돈 아까운 느낌 들어서 말아요. 아무래도 잘 팔리니까 발전 안해도 된다는 느낌이 강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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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르소설은 진지하고 묵직하면 매니아층말곤 안봄...대중적이고 많은사람들이 읽기를 바란다면 부담없이 쑥쑥읽히는 글이 좋음 이건 수준이어쩌고 그런 문제가 아니고 그냥 편하게 부담없이 언제어디서든 가볍게 읽기위해 탄생한게 장르소설이니...묵직하고 진지한 소설이 보고싶다면 순문학을 봐야지...정르문학은 철학적일 필요도 주제의식을가질필요도 없는 스넥컬처 재밌고 읽기쉽고 스트레스받지 않는 스토리 거기에 필력으로 흡인력까지 좋으면 많은 독자들이 좋아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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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에두분들 말씀맞습니다 저도 그렇게 생각하고요.
제가 글까지 쓴건 그걸감안해서도 잘쓴것도 재미도 못느껴서 의이한겁니다. 나름 구독력높다고 생각하고 구독범위도 넒은데 이건 재미를 느끼는게 아닌 더 읽기 힘들정도라 적어봤습니다.
인기작에 이런느낌이라면 제가 이상한거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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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취향이 안맞으면 어쩔수없는거죠 모든독자를 만족시킬글은 없습니다 나에게 맞는 글을 찾아보는수밖에...이게왜 베스트야? 란 의문보다 이건 나랑안맞아...가 맞는거같음 님이 이상한게 아니라 취향차이임...취향이 다르다고 이상한 사람이 되는건 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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