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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자해서 돈 버는게 일종의 꿈으로 여겨지는거죠
돈을 번다는거가 만족감을 주는겁니다

주식하는 소설이 2025년에 대박을 치기도 했으니 말이죠

부작용이라면 맨날 코인창과 주식창만 보고 있어야 된다는겁니다
사람이 빨려들어가는겁니다

저도 꽁돈 들고 주식을 해봤는데 예측이 불가능하더라고요
이 주식이 왜 수익이 나고 왜 손실이 나는지 알 수 없는 경우가 많죠

미국과의 관세 협상 때는 기대주들이 다 폭락하고 뜬금없는 주식이 오르기도 하더군요
모 게임사 주식은 게임을 연기했다가 주가가 폭락하기도 하구요

주식이나 코인이 돈을 버는 방법은 맞으나 예측하기가 어렵고 이게 스트레스로 작용하는겁니다

전 보기만 하고 돈을 날려본 적이 없어서 심리적 타격이 덜하네요
예측을 할 수 없으니 매수를 못하겠고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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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 주식 토론창에서
주식하는 사람들의 절규와 분노하고 있는 모습 보고있노라면..많은 생각이 들더군요

내가 매수한 것도 아닌데 폭락하는 주식들 보면 제가 도리어 피가 말립니다

주식은 쉽지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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