뭔가 태클이 더 많아진듯

전에도 댓글에 태클이 많긴 한데.. 요새는 더 심해진듯.
또 탑이냐?고 까고, 또 시스템이냐고 까고, 이혼물이라고 까고...ㅋㅋ
특이 이혼물일 경우 댓글 전체가 악플임...ㅋㅋ
페미인가? 여성독자인가? 20대인가?

[[탈퇴계정]]

선생님도 매일 돈까스만 먹으라면 안 먹을거잖아요? 남들도 똑같습니다. 이젠 돈까스만 봐도 화가 나는거겠지요. 전 굳이 댓글 안달고 무시하지만요. 그 악플 달아주는것도 나름 정성인겁니다.

아까운 시간 그런데 허비하고 싶진 않네요.

[크라카차차]

자주먹어서 질린다고 그 음식에 화를 내는건 정신병이지...ㅋㅋ 그냥 안먹으면되고 다른거 먹으면되니깐 눈앞에 돈까스집이 있다? 그럼 화가나서 돌맹이라도 던질건가?

[어쩌다또]

정신병까진..

[천극V]

이해합니다. 근데 악플도 달기 시작하면 습관이 되는

[dlfrrl]

그런 댓글은 확실히 페미나 여성독자는 아닐것 같음ㅋㅋ 여성이 문피아에서 이혼물은 손도 안댈것 같은데

[크라카차차]

페미들은 게이물에 환장함 얼마나 수요가 많으면 네이버나 카카오에서 게이소설을 이벤트까지 하면서 홍보하겠어? ㅋㅋ

[천극V]

저 소설의 경우엔 이혼물인지 모르고 읽었을 거라서요. 제목으로 유추할 수가 없음..ㅎㅎ

[별랑(別狼)]

오타, 비문, 진짜 거슬리는 거 ( ex 작가가 설명충이라던가) 이런 부분만 제하고, 굳이 댓글을 쓸 필요가 있나

그냥 조용히 앞으로 안보면 되지 ㅋㅋ

[크라카차차]

확실한 이유를 알고있음 예전보다 독자들의 폭이 넓어짐...장르소설이라고 하면 보던사람만 보던건데 지금은 웹소설 웹툰 이런게 쉽게 접할수있고 드라마 영화도 웹소설 웹툰원작으로 하는게 많아서 호기심에 장르소설을 접하게되는사람들이 많아짐 연령도 다양해지고 100명이 보는소설중 한두명이 불만을 드러내면 그건 얼마 안되보이지만 만명이 보는서설에서 수백명이 불만을 드러내면 눈에 확 띄게되고 내가 불만인걸 누군가 알아주고 같이 공감해주길 바라기때문에 여기다가 불평해대는것임...

[천극V]

페미가 여기까지 와서 읽을것 같지는 않고. 여성독자거나 이대남일 것 같은데.
이대남녀 독자일거라고 생각함. 요즘 20대는 좀 이기적인 성격이라.
맘에 안들면 태클..ㅋㅋ
더심해졌다는 얘기는 20대 독자가 늘었다는 얘긴데.. 흠.. 맞나??
여긴 3,40대 독자가 주인데..
흠 알수 없음. 잘 나가는소설 20대 비율은 15%정도..
역시 알수 없음. 포기하도록 하자

[mullz]

태클이라 샘각할수 있지만 아무의미없는 퐁퐁 이혼남 설정과 불우한 짐꾼설정이 독자들에게 불쾌함과 피로감을 주는건 사실임. 어떤 인과 관계가 있는것도 아님 글 읽다보면 대부분이.

[천극V]

비난만 아니라면 태클은 좋아함.
조회수 빨려고 그러는 거라고 생각해서 별 생각없음. 불쾌감 혹은 피로감 없음.
퐁퐁남의 경우 이걸로 능력 얻어서 성장하는 스토리면 괜찮은데, 이혼녀 나와서 툭탁거리는게 잘 설명되지 않으면 피로감은 있음. 잘 스토리전개를 하면 괜찮지만, 그렇지 않으면 피로감이 있어서.
퐁퐁남, 짐꾼.. 등등 장르소설이면 반복되는 건 있는건데, 재밌으면 괜찮음.

[어쩌다또]

인터넷이니까 쉽고 비판이 쉽고 평가가 쉽고 비난을 넘어 혐오에 이르렀는데 그런 인지없는 행함마저 흔해지고있다는 생각이 듭니다.
인간은 원래 그랬는데 잠잠해졌다가 싸이클이 돌아온건지도 모르겠습니다.

[천극V]

갠적으로는 20대가 심한 듯 보임. 유튜브의 보고싶은 것만 보게 만드는 알고리즘. 친구도 자신과 취향이 맞는 사람만 친구로. 안맞으면 친해지진 않음. 알고리즘 친구랄까.
개인화, 이기주의가 더 강해진듯. 단체생활을 잘 못하고.
악플이 늘어난 것도 자기 맘에 안드니 악플을 쓰는 게 늘어난거로 봄.

[1manja]

그런 댓글이 한 두개면 무시해도 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