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설 댓글을 볼때면 참 답답합니다

최근 유료화된 하남자 야구소설인데

소설 초반부터 유료화 전까지 일관적으로 느린 흐름을 유지하는 소설입니다.

야구 한이닝에 한편정도 인 경우도 있었는데 충분한 긴장감과 스토리가 있어보였는데도

느리다고 딸깍 사이다 원하는 사람이 참 많습니다.

제가 작가도 아닌데 작가들은 얼마나 화가날지 짐작이 가지 않습니다

취향에 안맞으면 그만보면 될텐데 꼭 한두마디씩 붙이는 사람들이 많네요

[크라카차차]

도파민 중독자들임 숏츠나 틱톡이 뇌를 망가트린다는 연구결과가 있죠 예전엔 즐길거리가 적어서 장르소설을 재밌게볼수있었는데 그당시 재밌게본걸 지금 다시 보면 못보겠음 진도 느린것도 있지만 너무 답답한 내용전개 쉽게 끝낼수있는걸 미적거리다 일키우고 그거 수습해대고...볼게많고 할게많아서 길게 호흡해야되는 내용은 손이 안감 그러니 방구석 딸각이 유행하는거 같음

[반]

저는 그래서 취향 맞는 소설은 댓글창 절대 안봅니다

[빙빙선인]

무플보단 악플이 낫다지만 정작 악플이 달린 걸 보면 멘탈이 바사사삭하고..
댓글이 있어도 문제 없어도 문제인거 같습니다

[다랑어밥]

사이다 패스들은 기본적으로 말이 안 통합니다. 이해할 수도 없고... 그냥 안쓰러운 인간들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