퀵바

커뮤니티


강호정담



기사

작성자
Lv.57 사마택
작성
25.04.05 02:26
조회
94

 기사의 시작은 병과 중 고급 병종이었다.

 보통은 무구와 말을 갖춘 재력과 무력을 겸비하는 이들이 기사가 되었다. 간혹 영주가 재능과 실력이 있는 이들에게 장비를 대여하거나, 하사해주기도 한다.

 적나라게 말하자면 기사의 초기 시절에는 스스로를 장비를 갖추는 이들 보다는 지역 유지인 영주가 용맹하고 몸이 딴딴한 애들에게 무구와 말을 후원해주고 고용한 거에 가깝다.

 그래서 초기 기사 출신 중에는 영주의 하인이나, 소작농 떠돌이 같은 미천한 출신들이 대거였다.

 요즘으로 따지면 과거 판검사, 변호사가 되면 돈없는 고학생이라도 고시원 같은 데서 라면 먹으면서 고시공부를 칠 수 있었지만

 사법고시가 폐지된 요즘은 로스쿨을 통해 판검사든, 변호사든 할 수 있다.

 은수저가 아니면 그 비싼 학비를 어떻게 감당하누.

  이처럼 기사들도 시간이 지나자, 병과가 신분이 되었다.

  그리고 더 시간이 흘러 기사는  왕들과 대귀족들 같은 권력자들이 권위를 상징하는 명예로 바뀐다.

 기사의 역활을 하는 것은 장다름, 맨앳암즈(우리씩으로 치면 조선시대 기갑사)와 그들을 지취하는 기사의 종자 신분인 스콰이어가 대신 한다.

 즉, 다시 신분에서 병과로 돌아간 거다.


 

 


Comment ' 2

  • 작성자
    Lv.43 반도토론부
    작성일
    25.04.05 03:34
    No. 1

    그래서 권력을 얻은 것이겠죠

    근대로 오면서 산업혁명이 오고
    미영전쟁과 1차 세계대전 전후부터는 정치와 군사가 분리되었죠

    젊은이들은 전방으로
    정치가들은 후방에서 전략 수립 내지는 꿀을 빨구요

    실제로 중세 시대쯤에는 왕이 전투에 뛰어들었다가
    사망하고 권력 공백이 된 경우도 있어서 장교 체계가 생기게 됩니다

  • 답글
    작성자
    Lv.43 반도토론부
    작성일
    25.04.05 18:26
    No. 2

    이게 틀린 해석이면 비추 말고 반박을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장난 또는 허위 신고시 불이익을 받을 수 있으며,
작품 신고의 경우 저작권자에게 익명으로 신고 내용이
전달될 수 있습니다.

신고
@genre @title
> @subject @tim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