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그러고 보니 저도 1997-8년도에 게이만화 참 많이 봤군요.
옆에 앉은 짝(남자. 저도 남자. 남고.)이랑 매일 대여점에서 만화책이나 소설책을 빌려와서 읽고, 교환해서 읽었는데.
짝꿍이 매번 야오이물만 빌려오더군요....
처음에는 거부감을 느꼈지만.
나중가서는 표현자체가 '수'쪽을 거의 여성화해서 표현 혹은 그려지기때문에...그냥 남남이 아니라 남녀관계처럼 받아들이게 되더라구요;;;
물론 좀 하드하게 가면...당시 그계열 전설인 '절애'급은 되야,...
'아 이건 내가 손댈게 아니구나!!' 하겠죠;
여튼 아직까지 속을 알 수 없는 친구중에 하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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