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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시 지(소시지 아님. 소녀시대 - Gee)나 원더걸스 텔미 때는
K Pop 열풍이라는 것이 없었으니까요.
혹은 있었더라도 거의 드러나지 않은 비주류였겠죠.
확실히 싸이가 대단하다는 것은 이해하겠지만,
거품이 전혀 없다는 것은 글쎄요.
K pop이 흥하는 시대에 주류를 잘 타서 부가점수 얻은 탑스타라고 표현하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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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때가 아니라 지금을 봐야하지 않겠나요?
맨날 빌보드 차트 몇위하고.
외국에서 k 팝 개쩔음!
아이돌들이 돈 엄청 벌어옴! 이러던데.
그래서 외국 가수들이 소원을 말해봐. 그런거 불러주던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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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다가 지금도 k팝이 별로 흥하지 않는다는 말을 자주 듣는터라 싸이가 더 대단해보일 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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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지금 흥하는 k팝이라고 해봤자 아이돌 노래고. 강남스타일이 일본껀줄 아는 사람들이 있는 판국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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춤 보면 진짜 별 거 없는데 사실 이런 B급 문화가 중독성이 강해서 빨리 스며든다는!!! 원래 화투가 야쿠자들 놀이였던 거 아시죠? 근데 중독성이 강해서 우리나라에 들불처럼 퍼진거라는 거죠. 싸형 스딸이 B급이라고 해서 그 실력도 B급인 건 아니죠. 단지 싸형 스탈이 그거고 그걸 존중했던 우리가 싸형의 음악을 사랑했고, 그것이 궁극적으로 작금의 어마어마한 현실로 나타난 듯 합니다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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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돌 그룹들이 하두 언플을 많이해서 솔직히 실감이 안났었는데 sm이나 jyp쪽에서 항상 한류다 뭐다 하면서 대단한것 처럼 언플하다가 결국 거품인거 다 밝혀지고 나서 싸이가 이렇게 뜨는거 보니 대단한가? 싶기도 하고.. 넬리라는 그래미상 받은 가수가 저렇게 공연 도중 싸이 노래에 맞춰 춤을 추는거 보니 확실히 정말 대단하긴 대단하다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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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팝은...거품이라서 이번 강남스타일의 경우는 경우가 다르다고 생각됩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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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동안 열풍이라고 하거나 빌보트차트에 있었다는건 다 거짓말이 대부분이었고,, 겨우 소개글이 대부분이었죠.. 원걸이나 소시는 빌보드에 올랐다는 말 자체가 거짓말이고.. 싸이도 빌보드에 오르지는 못했기때문에 거품이 아니냐는 말들이 많았지만.. 아이튠즈에서 확실하게 보여줘버려서.. 그리고 정식으로 판을 내게되면 빌보드 상위권은 확실하게 보여지기 때문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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