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런데 그 28살때 학교앞에서 아줌마한테 헌팅을
당해서 횟집에서 회를 얻어먹은 적이 있어요 ㅋㅋㅋㅋㅋ
그 아주머니가 저보고 23살처럼 보인다고 꼬시더군요 ㅋㅋㅋㅋ
같이 있는 동안에 아이한테 전화오고 남편한테 문자오길래
'이거 잘못 걸렸다' 싶어서 회만얻어먹고 도망갔었어요 ㅋㅋㅋ
전경 시절(22살) 중학생 소리는 들어봤고...2년 전(25살)에는 고딩 소리 들어봤고... 지금은 잘 모르겠네요.
동기들이 6년 전하고 별로 안 바뀌었다고 하는 걸 보면 중~고딩 같을까요? 하지만 제가 거울을 보면 잘 모르겠어요. 맨날 봐오던 얼굴이라;
그냥 남들이 동안, 동안 해주니깐 동안인가? 이렇게 생각하는 정도.. 뭐 제 생각에는 체구가 작은 것도 영향을 좀 미치는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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