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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호정담

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Comment ' 9

  • 작성자
    Personacon 엔띠
    작성일
    12.08.21 21:34
    No. 1

    설도를 '궁둥이살' 또는 '항문살'이라 부르지 않은 이유는 짐승의 좌우 궁둥이살 한가운데 똥구멍이라는 동물의 배설기관이 있어 늘 지저분한 오물과 똥냄새, 방귀냄새를 상상하게 하므로 식용고기의 이름으로 사용하기에 적합치 않고 이렇게 직설적인 언어로 고기를 사고 팔기가 민망스러워 우회적인 표현으로 '똥오줌을 배설하는 통로'라는 뜻을 가진 설도(泄道)라는 말을 사용하게 되었다고 한다.
    '똥오줌을 배설하는 통로'
    '똥오줌을 배설하는 통로'

    나의... 나의 순결이...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8 명련
    작성일
    12.08.21 21:36
    No. 2

    그렇게 따지면 막창이나 소곱창 같은것도 못 먹죠 뭐 ㅋㅋㅋㅋㅋ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셸a
    작성일
    12.08.21 21:38
    No. 3

    참 표면적인 우아함과 야만스러움이란 종이 한장차이...글자 두글자 차이군요 ㅋㅋ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마존이
    작성일
    12.08.21 21:41
    No. 4

    내장은 음식물 삭은게 지나간곳 똥이 남아있던곳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6 크크크크
    작성일
    12.08.21 21:59
    No. 5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마아카로니
    작성일
    12.08.21 22:24
    No. 6
  • 작성자
    Lv.41 여유롭다
    작성일
    12.08.22 00:13
    No. 7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41 여유롭다
    작성일
    12.08.22 00:13
    No. 8

    그런데 닭똥집은 닭똥집으로 그대로 부르잖아요
    그런데 소똥집은 소똥집으로 안부르나보네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2 타나리
    작성일
    12.08.22 13:08
    No. 9

    항문주변 살이아니라 거의 엉덩이 전체 살에 가깝죠.
    시골서 직접잡아서 해체 진공포장된 소고기를 골라서 얻어먹어봤는데
    압축포장된 설도살이 9kg 5kg 10kg 뭉터기로 있더군요.

    불고기 장조림에 적당하다해서 9kg짜리 하나 물리게 먹었습니다 ㅋ

    찬성: 0 |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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