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가 4년차였지만 예전 예비군 훈련 기억을 떠올려보면...
전 전경 출신이라 육군 체험(?)은 육군 훈련소에서 한 게 전부였어요. 그래서 예비군 훈련에 대해 인터넷으로 찾아봤지만 별 거 못 찾았구요(나름 기밀사항?).
제가 가는 부대는 동원훈련 시간표를 붙여놔서, 훈련에 들어가서는 딱히 궁금증을 느끼지 못했죠.
근데 다들 군대 다녀오신 분들이라 눈치가 빠르셔서 3년차 이상 분들이 하는 행동 보고 슬슬 감잡고 들이대고 하던데요 뭘.....
거기서도 어리버리하는 경우는 저같은 공익이거나 고문관이었겠구나 하는 사람들 정도더라구요.
그리고 회사 근무하시게 될 것이나 공무원 할 것 아니면 학생 때 예비군 다녀오는게 정말 좋음.
동생말로는 제가 예비군 할 때처럼 설렁설렁이 없어지고 FM대로 교육 시킨다고 하대요 요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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