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보다는 a가 절 더 많이 좋아해줬어요.
저는 예전엔 몰라도, 지금은 날 좋아하는 사람보다 내가 좋아하는 사람이랑 사귀자! 라는 생각을 하곤 했는데
정말 절 그렇게까지 좋아해주니... 1시간 잤다고 부재중 30통에 3시간만에 카톡 300통... 바빠서 못볼거 아는데 저희집 앞에서 한시간동안 기다리고... 백허그해주고~ 뽀뽀도 해주고~
귀엽고!
귀엽고!... 사실 A누나도 귀여움은 폭풍이지만...
사실 환경적인 요인도 좀 있긴 하죠.. ㅎㅎ..
ㅋㅋㅋㅋ 그런데 성류님 제가 하나 팁을 알려드리자면요, 타로는 '연애운' 처럼 두루뭉술하게 포괄하는 개념으로 보기보다는 '누구의 마음' 이런식으로 보는게 더 정확해요. 알고자하는 대상을 명확히하고 좁힐수록 정확도가 높아지죠. 이게 타로집마다 다르지만 후자의 개념이 더 정확하게 나오기 때문에 후자의 경우는 돈을 더 많이 받는 곳도 있어요. 그리고 타로는 현실을 강하게 반영하기 때문에 미래의 일은 기껏해야 1년정도 내외로 예측하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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