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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호정담

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Comment ' 15

  • 작성자
    Lv.99 no*****
    작성일
    12.08.19 02:40
    No. 1

    1부에서 스타크 집안에 감정이입 안되면 뭐 취향이 아닌 거겠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 여비(魮)
    작성일
    12.08.19 02:45
    No. 2

    미투였습니다. 너무 재미없어서 추천해준 놈 머리를 후려치고 싶을 정도였죠. ㅡ,.ㅡㅋ 취향 차이기는 하겠으나, 어쨌건 제 개인적인 감상으로는 한국인한테는 무척이나 안 맞는 드라마라는 생각입니다. 솔직히 말만 판타지고 판타지 같지도 않았거든요. 그 감정선이라는 것도 지나치게 서구적인 거였고...

    덧. 그래도 어찌어찌 시즌1은 다 봤습니다. 내 피같은 시간~~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마존이
    작성일
    12.08.19 02:51
    No. 3

    스파르타쿠스는 그냥 간단하게 썰고썰고부수고 박살내고 해서 재미있는데 이건너무 뭐랄까.. 대화? 이야기? ㅎㅎ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9 no*****
    작성일
    12.08.19 02:55
    No. 4

    한국사람한테 안 맞는 이야기는 아닌 것 같구요. 뭐, 중세 아는 사람한테는 현실적인 구현이 대단하다고 인정받긴 하지만 그걸 알 정도의 사람이 드물테고 기승전결이 확실한 소설입니다.

    그렇다 보니 초반이 좀 늘어지는 느낌이 들긴 합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마존이
    작성일
    12.08.19 02:57
    No. 5

    들어가는게 너무 느려요 그 칼드라고랑 대너리스보는맛에 보는거같아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 여비(魮)
    작성일
    12.08.19 03:46
    No. 6

    중세 그리 모르는 편은 아닙니다. ㅡ,.ㅡㅋ
    나름 역사에 관심만은 중생인데, 도저히 봐줄 만하지 않았습니다. 아마 판타지를 기대하고 봤는데 판타지성이 너무 약해서 그런 것 같기는 하지만... 뭐 어쨌든 개인적으로 정말 싫어하는 스타일.
    어차피 작품이란 건 개인 취향.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二月
    작성일
    12.08.19 06:24
    No. 7

    전반적인 시작이라 그런지 스토리가 느린 감이 조금 있어요. 저의 경우, 소설보다 훨씬 재밌었습니다.
    초반은 스타크 가문 중심이고 점점 골든글로브와 에미 시상식에서 조연상 받은 티리온(피터 딘클리지)의 정치 이야기가 재밌어질겁니다.
    사실, 대너리스가 갑!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르씨엘
    작성일
    12.08.19 07:04
    No. 8

    ...심각하게 재밌든데.
    전 선생이랑 왕좌 얘기만 했는데 ㅋㅋㅋ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8 showdown
    작성일
    12.08.19 09:57
    No. 9

    <a href=http://cafe.naver.com/nfantastique/3324 target=_blank>http://cafe.naver.com/nfantastique/3324</a>
    웹진 판타스틱에 올라온 얼불노 작가 조지 마틴의 인터뷰입니다.
    판타지적 요소에 관해서는 권수 나갈수록 비중을 높일 생각이고, 반지의 제왕의 예를 들면서 마법이란건 소금과도 같아서 많이 넣어봤자 망친다는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a href=http://www.ilbe.com/75950687 target=_blank>http://www.ilbe.com/75950687</a>
    타임지에서 한 조지 마틴의 인터뷰입니다. 여기서도 그는 반지의 제왕에서 마법사인데도 검을 쓰는 간달프, 그렇게 특출난 권능을 주지 않는 반지 등을 거론하며 판타지 속 마법에 대한 자신의 생각을 말하고 있죠. 또한 삼류 판타지에서 만명 단위를 학살하는식의 강력한 마법을 '만명을 한꺼번에 죽이는 마법사가 있는데 누가 만명을 모으려 하겠냐'며 비판까지.

    요컨데 판타지를 표방하는 얼불노에서 정작 판타지 요소가 그리 부각되지 않는건 나름 생각있는 연출이란겁니다. 남다른 마법, 무공 좀 익혔다고 우왕 짱 먹는 요즘 우리나라 허섭한 현대물이나 중세물들과 달리 절제있는 느낌이라 좋던데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5 淚觸木
    작성일
    12.08.19 12:08
    No. 10

    쇼다운님의 말에 전적으로 동감합니다. 시즌 2까지 다 본 저로서는 그 소금 이야기에 동감할수 밖에 없군요.. 제경우는 시즌 1에서 마법이나 신비적인 요소가 얼마 없길래 아예 정치적인 요소를 집중적으로 봤지만(사실 이게 얼불노의 장점이고 가장 재미있는 부분이죠)시즌 2까지 보면서 마법연출이 빈번하게 나왔으면 그렇게 재미가 없을 듯.. 확실히 시즌이 이어즐수록 판타지적인 연출이 늘어나고 있지요 이건 네타겠지만 시즌 2엔딩을 보니 시즌 3에서는 아마도 판타지적인 연출이 확 늘어날거 같더군요 작가 의도뿐 아니라 스토리에서도 마법이 잘 안나오는 이유가 있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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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83 비열한습격
    작성일
    12.08.19 12:22
    No. 11

    2~3편 봐서 재미 없으면 취향에 안맞는 거죠. 더 이상 봐봤자 본인만 괴로우니 하차하시는 게 좋을 듯 하네요.

    원작을 모르시는 분들은 등장인물이나 가문이 너무 많고 복잡해서 도대체 무슨 이야기가 어떻게 전개되는 지 감이 안잡힌다는 분들도 많고. 중세 정치사극으로 생각하고 보면 나름 재밌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31 윤신현
    작성일
    12.08.19 14:04
    No. 12

    저는 진짜 재미있게 봤는데... 취향이 많이 갈리는 모양이네요. 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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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99 금원
    작성일
    12.08.19 14:27
    No. 13

    대여점 장르와는 상극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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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9 콤니노스
    작성일
    12.08.19 15:21
    No. 14

    요즘 우리나라 판/무계와는 성향이 완전히 반대편에 놓여있는 소설입니다. 초반 템포가 피마새보다도 느린 대신, 한번 벌려놓은 스케일 안에서 물꼬트면 걷잡을 수가 없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44 劍1
    작성일
    12.08.19 20:04
    No. 15

    미드중 최고라 생각 하고 있었는데..

    찬성: 0 |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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