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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도얘기 안하길 잘했네요. 진짜 했으면 싸웠습니다. 되게 한국에 대해 열등의식이라기보단..좀 라이벌의식이 심각하게 강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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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내가 사귀고 싶은 친구나, 아니면 옛부터 사귀어온 뼛속있는 친구(?)가 아닌 이상
연락 끊는게 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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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끼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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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의 힘이 그래서 무서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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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관없습니다. 최근에 한번 술먹었고, 저한테 이득될것 없습니다.
담에 만나면 진짜 정치적얘기 나와서 개 발라버릴겁니다. 저보다 영어도 못하는데 어쩔겁니까. 아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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흠... 불거지다 아닐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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죄송합니다. 기분도 안좋고 술취해서 제정신이 아니네요.
제가 여기 첨왔을때 일본애들 저랑 잘맞고 괜찮다 생각했는데
정치적으로 안좋아지니 슬슬 본모습 나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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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렸을적부터의 교육이 정말 중요한거 같음.. 무서운 일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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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기가 일본이 아닌가보지요?
일본이 아닌 해외라면 안맞으면 생까세요...
일본이라면 어쩔수 없이 일본인들 만나야 하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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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에요. 생깔거에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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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제가 알게되고 사귀게 된 일본 애들 중에서는 제 앞에서는 제 말에 동의하고 인정하는 듯이 말하는데 뒤로 돌아서 자기들끼리나 다른 사람들과 모여있을 때는 제가 하는 소리를 헛소리 하는 것처럼 비웃는 경우도 있었어요. 우연찮게 저랑 친하게 된 미국애가 갸들과 같은 모임에 참석했는데(참고로 이 애는 영어와 일본어를 하는 녀석) 일본어로 자기들끼리 그동안 웃으면서 이야기 하던 사람 중에서 몇 명을 씹더래요. 그 이야기 중에서 제가 했던 말도 들어있었다고 하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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