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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진들어가서 아두 구출은 활의 사용을 금했기 때문이라곤 해도 대단한 명목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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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기다가 후손은 왕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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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으론 관우. 관우는 죽어서 신이 되버렸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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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의 기준으로 보면 그렇죠 ㅎㄷㄷ;;
완전 영웅급 활약이죠......

그래서 진삼5에서는 주인공됬죠 ㅎ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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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우는 제갈량이랑 알력다툼한게 호구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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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운이 지휘한 전투에선 패배한적이 없다는게 더 대단하죠.
관우만 해도 수없이 패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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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운은 정사 기준으로 보면 그저그런 평범한 장수로 잘 처신해서 늙어죽은 장수일걸요... 물론 난세에 평범한데, 늙어죽는거만큼 힘든것도 없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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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회는 늦다님/ 장판 관련 기록은 나관중이 정사에서 뽑아 썼다네요. 대단한 장수임에는 틀림이 없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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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벽한 정도는 아니긴 한데 능력있고 결점없는 호감형 인물이죠 한중일 공통적으로인기있는게 조운이라고 알고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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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패배없는건 그렇게 중요한건 아닙니다 유비세력이 워낙 작았다보니 관우
정도나 유비이외에 독립적으로 군을 운용하는경우가 많았고 조운은 돌격대 정도로 활약해서 그런것이죠

삼국지에서 가장 많이 깨진건 유비다음으로는 조조일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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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요! 조운에겐 약점이 있습니다!

끔찍할 정도로 추남이었다고 합니다 ㅇㅅ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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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운은 지휘관이라기 보다는 유비의 호위장군이여서요. 조조의 허저, 전위와 같은 부류. 관우는 조운과는 급이 달랐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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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위를 한적이야 있겠지만 호위장순은 아니고 조운이 용맹을뽑내자 호랑이 같은 위엄이라거 유비가 찬탄해서 나온 말이죠 적벽이후 유비세력이 커지자 태수를 하기도 했었고 나중에 북벌에서도 일군을 이끌었었죠 허저처럼 경호대 부대만 이끌었던장수와 같은상황은 아니였습니다



조운은 사서에 용모가 웅궐하여란 표현이 있는것으로봐서는 일반적인 미소년 꽃미남은 아니지만 남자다운 미남이였긴 했나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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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가후를 뽑고 싶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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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후야 말로 가장 완벽한 책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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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기에다가 무예까지 출중한 책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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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운 자룡 ;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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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장료요, 료래래는 오늘도 쥐를 사냥하며 허기를 채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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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장료가 제일 쩌는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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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혼자서 완벽한 장수를 꼽으라면 장료.... 제일 강했던 사라을 꼽으라면 여포... 그다음이 관우, 조운 정도 아닐까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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