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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호정담

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Comment ' 16

  • 작성자
    Lv.1 [탈퇴계정]
    작성일
    12.08.18 01:13
    No. 1

    망함... 저 때에도 여성부가 있었나...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체셔냐옹
    작성일
    12.08.18 01:14
    No. 2

    그분은 단순히 강북에 사셨을지도.....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엔띠
    작성일
    12.08.18 01:14
    No. 3

    그분 북한사람이었으면 지금쯤 김정은 옆에서 인사를.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30 남채화
    작성일
    12.08.18 01:23
    No. 4

    이거 꽤 유명한 사건입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41 여유롭다
    작성일
    12.08.18 01:24
    No. 5

    오호..그랬군요...
    오늘알았어요 ㅋㅋ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7 종횡무진
    작성일
    12.08.18 01:47
    No. 6

    중학교 땐가 고등학교 땐가 무림파천황 재밌게 읽었던 기억이 나네요.. 무협접했던 초창기에 읽었던 소설중 하나였는데.. 그때는 무협 대부분이 3권 완결인 시대였죠.. 최소한의 퀄리티가 보장되서 읽고나서 돈 아깝다는 생각이 드는 소설이 별로 없었는데..요즘엔 참 안습입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9 Color
    작성일
    12.08.18 02:10
    No. 7

    그분 소설도 딱히 좋아하지는 않고 번역도 불만이 꽤 있지만 꽤 이름있으신 분인데 한 대학생으로 지칭되는걸 보니 기분이 묘하네요.
    하긴 요즘 박영창이라는 이름 듣기 힘든건 사실이긴하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41 여유롭다
    작성일
    12.08.18 02:18
    No. 8

    m2color님 죄송합니다 처음들어보는 이름이군요...
    저도 무협소설 본지가 중학교때부터이니 15년차임에도 불구하구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9 칼두자루
    작성일
    12.08.18 02:18
    No. 9

    무림파천황은 강북무림이 강남무림을 쳐서 강북무림이 이긴다고
    하여 출간 금지가 된게 아니고 정파와 사파의 관계를 변증법적으로
    설명한 게 큽니다.
    그리고 이거보다는 작가가 다른 사건으로 안기부에 끌려가서 조사중
    이러한 필화 사건이 발생한 겁니다.
    실제로 재판중 죄목이 17갠가 18개입니다.
    7년 구형인데 실제로는 2년형을 언도 받았지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41 여유롭다
    작성일
    12.08.18 02:20
    No. 10

    아 칼두자루님 선생님이 정반합 변증법적으로 설명했다고 하던데
    뭐를 정반합으로 한지는 몰라서 결과만 적은겁니다
    그런데 그게 주요인이었군요 ~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퍼시픽
    작성일
    12.08.18 02:52
    No. 11

    주인공 사자후 한번에 소림 오백승려가 고막이 터져 몰살.
    천상천하표표허답신법, 일만마등배존불 이던가 암튼 등장하는 모든 무공의 이름이 굉장히 길었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꽤 통쾌하고 시원시원했던 작품이었죠.
    와XX님 작품들처럼 야한 장면도 많았고 주인공이 잡아드시는 영물조차 요즘 무협에 나오는 영물들과는 비교가 안될 정도로 무시무시했죠.
    세권 다 샀었는데 지금은 어디갔는지 ㅠ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49 무한반사
    작성일
    12.08.18 02:57
    No. 12

    금서라고 해서 무조건 봐야해 그러고 봤는데 왜 금서인지는 모르겠던데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페르딕스
    작성일
    12.08.18 03:18
    No. 13

    박영창님 오래간만에 듣는 이름이네요. 필명이 판을 칠때라 작가는 사실 잘 생각안하고 읽었는데, 어느날 제가 감탄하던 작품중 상당수가 박영창님이 손을 보셨더군요. 번역인지 직접 쓰셨는지 좋은 작품도 있었던걸로 기억하는데, 잘 기억이 안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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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5 윈드포스
    작성일
    12.08.18 04:02
    No. 14

    아.... 전 첨 듣는 얘기인데,,,
    상황이 진짜 웃기네요...ㅋ.ㅋ;;;

    근데 작가분 이름이 영창,,,, 참 묘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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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Personacon 묘로링
    작성일
    12.08.18 07:58
    No. 15

    국보법의 처벌 중에 가장 어이없는 사건으로 회자되는 사건이지요.

    노래 가사에 길을 가다 하늘을 바라봐도, 아빠가 술먹고 들어와도 안될시기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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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67 서래귀검
    작성일
    12.08.18 09:23
    No. 16

    이거 제가 처음 본 무협임 ㅎㅎㅎㅎ.

    저도 다 보고서 이게 대체 왜????? 군사정권 참 할일 없었나보넹;; 이랬어요.

    책 자체는 그냥 그 시대 뽕빨 무협 중 하나임...끝없는 기연, 복수. 신녀궁 세자매를 모두 취하고(게다가 뒤로갈수록 예뻐짐..), 답없이 강해지는 강호정복을 꼬하는 음모세력 등이 나옴..

    인상적인것은 여자강시들이 나오는데 몸을 섞어서 수하로 취하던 장면이 있네요;; 아주 어렸던 시절이라 엄청 흥미롭게 봤죠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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