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래전 주간에는 공고에 다니고 야간에는 직업훈련소 다니는 친구들
4명이 큰방 하나를 얻어 자취를 했습니다.
토요일 오후에 거금을 들여 위문차 라면 한박스(50개들이)를 사 가지고 갔습니다.그런데 이 4명이 하루밤에 라면 한박스(50개)를 다 먹더군요 ㅎㅎㅎ전 먹지도 않았는데 말이죠.
세번 끓이니 50개도 그냥 없어지두만요.
혼자 7개을 끓여 한번에 다 먹는 사람도 봤습니다.
먹는거는 상상도 못할정도인 사람들 많아요.
요즘은 많이 먹는 사람 별로 없지만 예전에는 주위에 꽤나 많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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