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근데.. 군대 다녀와서도 다녀오기 전 과 한치의 오차도 없이 똑같은 사람은 왜 그런건가요... 진심.. 너무 궁금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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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사람은 군대에서 말뚝을 박았어야 하는 운명입니다.
공익은 안되나요?
도전은 제대 후에 하는거로!
공익으로 태어난 남자는 그 시점부터 인생의 시작입니다. 고로 전 2살.
자, 저를 포함한 신의 아드님들 조심스럽게 손 들어봅시다.
신의 아들이면 면제 아닌가요 ㅎㅎ 공익은 장군의 아들로 알고 있어서 말이죠.
진짜 장군(장관급 장교)의 아들이라면 무조건 군대 가야죠.......... 얼마나 꿀인데....... 현세보다 더 좋은 세상인데. 물론 아버지가 굴리겠다고 마음 먹으면 살아서 나오기 힘듭니다.
공중보건의는 그럼 누구의 아들인가요 ㅇㅅㅇ
그 사람 아버지와 어머니의 아들입니다.
아버지 군인이어도 머 없어요. 그냥 갈굼 먹을때 비아냥 하나 정도 더 는다는거...아버지한테 이르던가?
세상에서 제일 슬픈 공지엿죠...
나는 신의 아들이다아아아아아!!!!!!!!!!!
군대갔던 친구가 이야기 하길 평소 갈굼받던 후임이 불쌍해 잘 챙겨줬는데, 나중에 후임 아버지가 헬기타고 날라왔을 때 내무반 분위기란...ㅎㅎ 전 이거듣고 막 웃었는데.. 역시 사람은 주위에게 잘 해줘야 한다는..
아버지 군인이면 작살 치던데요. 제 7개월 후임 아버지가 아... 그 뭐더라. 노란 다이아... 원사 위가... -_-? 아무튼 그거였는데, 그 후임 전입오고, 전입 온 주에 휴일 포함 주말에 2박3일 특박 나갔습니다. 단 전화 한 통으로요.
아 준위구나.
헬기타고 날라오면 사단장인가요............................. 갈구던 고참들을 위한 묵념..
저랑 알음알음 지내던 녀석 할아버지가 걔 입대할 당시, 전전대 해군참모총장이었죠..그친구는 해병대가서 꿀빨고 나왔다고함... =_=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장교 이상급이면 당연 군대 가야죠. 특히 그분이 속한 곳으로 가면 진짜 꿀빨고 나오죠. 군대 다녀왔다고 인정받고 군대 생활은 꿀빨고. 최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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