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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스트클래스는 4편이라고 보기 힘든가....

역대 마블코믹스 히어로 전투력 순위를 봤을 때,
X-Men 출신은 울버린 하나더군요.
아마 후반 가면 울버린이 다 발라먹는 듯.
아니면 주인공급 아니면 다 탈락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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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람쥐 소녀입니다. 타노스도 때려 눕히는 ㅋ 여담이지만 현재는 피닉스 포스가 마블 내에서 가장 위협적인 존재로 떠올랐다는 코믹스가 나왔습니다. 토르를 포함한 지구 外 어벤져스 가 피닉스 포스를 막기 위해 싸우고 있으며 울버린을 포함한 그의 동료들이 지상에서 피닉스 포스의 숙주를 막기 위해 싸우고 있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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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그가 짱입니다. 만지기만 하면 ㅡ_ㅡ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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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천포지만 미스틱이 제일 불쌍 특히 버림 받을때..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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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스트 클래스야 프리퀄인가 그리고 먼 과거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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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버린의 과거야 원작 코믹스에서도 설정 이리저리 돌려막으면서 미스테리로 묵어두려는 성향이 강합니다. 과거에 일본에서 닌자짓을 했다느니, 미 남북전쟁에도 참전한 적이 있다느니 하면서. 영화 '울버린'도 그 설정 중에 일부를 가져와서 만든거고.

슈퍼히어로의 '강함 서열'을 나누는게 사실 알고보면 상당히 의미없는 일이긴 한데(거긴 연출이나 스토리 따라서 설정을 바꾸는 동네라...), 일단 'X-MEN' 내부 소속된 인원들을 보자면 진 그레이가 짱 먹고(전 우주의 절대적 존재 중 하나의 화신이니), 자비에 교수랑 메그니토가 최상급에 올라있을 겁니다.

울버린은 단순히 전투능력 자체는 별거 아닌데, 오랜 싸움에서 온 경험이랑 근성빨로 나가는 타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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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버린은 쎄다기 보다는 가장 멋있는 연출이 가능하니까요. 염력이나 정신공격은 표현하기가 애매하지만 근접전투는 그게 아니잖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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