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담배 안피운지 252일째 -.-;;
담배가 몸에 안좋아서 안피운게 아니라 담배피우는 사람이 범죄자가 되어 가는 분위기가 너무 싫어서 안피우기 시작했습니다.
물론 담배 피울 때도 길거리에서 피우는거는 저도 싫어했고, 재떨이 없는 곳에서 피우면 담배꽁초는 담배포장 비닐 벗겨서 안에 넣어 주머니에 넣고 다니다 쓰레기통에 버릴 정도의 공중도덕심도 있었습니다.
그런데, 요즘은 왜 내가 담배를 끊었지 하는 생각뿐입니다.
60이 되어 사회생활을 마감하면 조용한 곳으로 낙향해서 다시 담배피우렵니다.
개인적으로 정부에서 과감하게 담배를 마약으로 지정했으면 좋겠습니다.
공항흡엽실에서 담배피울 땐 동물원 원숭이 같았고,
답배값 올려 흡연율 줄인다고 할 땐 가난한 자는 담배도 못피는 사회가 오겠구나 하는 생각이.....
참 담배 안피면 좋은게 ,,,주머니가 가벼워집니다. 라이터와 담배를 안챙기는 것만으로도,,,그리고 월 10만원 정도의 적금을 둘 수 있습니다. 노후 용돈으로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Comment ' 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