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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호정담

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Comment ' 29

  • 작성자
    Personacon 엔띠
    작성일
    12.08.13 00:24
    No. 1

    저희 아버지가 저 태어나기 전부터 담배를 피셨습니다.
    그리고 고3 때인가, 주말에 야자하러 나와서 사복인 저를 담임이 마주치는 순간 말했습니다.
    너 담배피냐?
    그 당시 즈음 학교에서 폐검사를 했습니다. 그리고 의사가 말했습니다.
    너 담배피지?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탈퇴계정]
    작성일
    12.08.13 00:24
    No. 2

    아름답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39 청청루
    작성일
    12.08.13 00:24
    No. 3

    전 길에서 피는 건 뭐, 싫기는 하지만 불쌍하니 이해해줘야한다고 생각하지만.... 정류장에서 피는 XXX들! 뭔데!!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57 아자씨
    작성일
    12.08.13 00:27
    No. 4

    그게 왜 불쌍한가요,,ㅠㅠ 그거 뒤에 따라가면서 맡는 비흡연자가 불쌍하지.. 모든 흡연자가 그런건 아니지만 길가에 꽁초 막 버리고 다폈다고 아무데나 남은 담배 털어대는거 보면 빨리 길거리 금연이 됐으면 좋겠다고 생각이 듭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적안왕
    작성일
    12.08.13 00:28
    No. 5

    흡연은 타인에 대한 배려와 함께 ㅇㅅㅇ/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4 몽l중l몽
    작성일
    12.08.13 00:32
    No. 6

    멋있어요. 멋있게 담배피는법좀 배우고싶어요. 내가하면 그냥 중2병 개허세.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엔띠
    작성일
    12.08.13 00:36
    No. 7

    멋있게 담배피려면 얼굴에 칼빵있는 마피아 보스가 되면 됩니다.
    그럼 알아서 멋있는 흡연이 됩니다.
    막 사진도 찍고 경찰들이 총 들고 얼굴 보려고 찾아오고 그럼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ALLfeel
    작성일
    12.08.13 00:36
    No. 8

    남한테 피해 주는 마약이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35 성류(晟瀏)
    작성일
    12.08.13 00:37
    No. 9

    시작해선 안됨...
    시작 해서 끝내기가 힘들다면 피해라도 안줘야 하는게 개념이고 매너고 도리고 상식임

    그래서 전 휴대용 재떨이나 하나 가지고 다니려고요. 요즘엔 하수구에다 버리는것도 눈치보이기 시작하니...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탈퇴계정]
    작성일
    12.08.13 00:50
    No. 10

    맛있게 피면되요. 최소한의 지킬수 있는건 지키면서 말이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탈퇴계정]
    작성일
    12.08.13 00:53
    No. 11

    혐연권〉흡연권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2 악마왕자
    작성일
    12.08.13 00:53
    No. 12

    정해진대서만 피면 상관안해요... 때와 장소만 가리면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23 화린양
    작성일
    12.08.13 00:54
    No. 13

    제 주변에서 피는건 절대 싫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마아카로니
    작성일
    12.08.13 00:56
    No. 14

    제 주변에서 피는건 싫지만 아예 흡연도로, 학교들은 흡연분교 나누었으면 좋겠어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위드잇
    작성일
    12.08.13 01:04
    No. 15

    피는건 좋은데 남한테 피해주면서까지 피워야 되는지 정말 알수가 없네요.. 남에게 피해를 준다는 의식이 없는건지..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9 그믐달아래
    작성일
    12.08.13 01:08
    No. 16

    의식이 없죠. 그런 의식 없는 사람들 주변에 다니면서 독약을 뿌려줬음 좋겠다는 생각이 들때가 있어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비비참참
    작성일
    12.08.13 01:08
    No. 17

    저도 아침에 출근하러 가는길에 길에서 담배냄새 딱 맡으면....

    쩝;;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1 집파리
    작성일
    12.08.13 01:29
    No. 18

    정혀진 법(금연장소)만 지킨다면 상관없습니다만.. 그렇지 않는 사람이 많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9 짬냥
    작성일
    12.08.13 01:37
    No. 19

    피든말든 상관없지만 담배연기가 제쪽으로 오던가 담배냄새 나면 너무 싫어요ㅜ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5 자이스
    작성일
    12.08.13 02:02
    No. 20

    피는건 상관이없는데 다른 사람에게 피해 좀 안줬으면 좋겠습니다..정말 짜증나는게 몇몇의 담배피는 사람들은 그게 다른사람에게 피해준다는 생각을 안 합니다. 또 다른 사람에게 피해를 준다는걸 앎면서도 자신의 흡연욕구를 못 참아서 피해를 감수하라는 식으로 막 피우는 인간들도 있고...

    신선한 아침공기를 마시면서 조깅하는데 길거리에서 담배피면서 걸어가는 인간땜에 담배연기 마시면 정말 아주 가끔 짱돌 집어서 뒤통수에다가 던지고싶은 기분도 듭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탈퇴계정]
    작성일
    12.08.13 02:25
    No. 21

    담배는 안피는게 가장 좋고, 핀다면 흡연구역에서만 피웠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담배 피고 바로 버스나 지하철등에 타는것도 상당히 실례에요. 그런사람이 옆에있으면 담배냄새가 풀풀 풍겨서 토할것같거든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44 소설만
    작성일
    12.08.13 03:40
    No. 22

    담배피며 피해주는사람들도 싫지만 이런글도 싫어요.
    흡연자까면서 스트레스푸는 글 같음.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마존이
    작성일
    12.08.13 04:31
    No. 23

    흠 제가 흡연자를 까면서 스트레스를 푸는것처럼 보이시나봐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여농
    작성일
    12.08.13 09:48
    No. 24

    사람들이 흡연구역에서 피라하는데 그렇게 따지면 금연구역을 제외한 모든곳이 흡연구역아닌가요? 전 길에서 안핍니다만 서울어디였더라.. 거기만 제외하고 길에서 담배핀다고 누가 잡아가나요?
    담배피고 버스나 지하철 바로 타는거 글쎄요.. 오는데 그럼 난 담배핀지 10분도 안됬으니까 보내야겠다 이래야하는지..
    담배가 불법도 아니고 그런거까지 뭐라고 하면 안되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백수우
    작성일
    12.08.13 09:49
    No. 25

    담배 안피운지 252일째 -.-;;
    담배가 몸에 안좋아서 안피운게 아니라 담배피우는 사람이 범죄자가 되어 가는 분위기가 너무 싫어서 안피우기 시작했습니다.
    물론 담배 피울 때도 길거리에서 피우는거는 저도 싫어했고, 재떨이 없는 곳에서 피우면 담배꽁초는 담배포장 비닐 벗겨서 안에 넣어 주머니에 넣고 다니다 쓰레기통에 버릴 정도의 공중도덕심도 있었습니다.

    그런데, 요즘은 왜 내가 담배를 끊었지 하는 생각뿐입니다.
    60이 되어 사회생활을 마감하면 조용한 곳으로 낙향해서 다시 담배피우렵니다.

    개인적으로 정부에서 과감하게 담배를 마약으로 지정했으면 좋겠습니다.
    공항흡엽실에서 담배피울 땐 동물원 원숭이 같았고,
    답배값 올려 흡연율 줄인다고 할 땐 가난한 자는 담배도 못피는 사회가 오겠구나 하는 생각이.....

    참 담배 안피면 좋은게 ,,,주머니가 가벼워집니다. 라이터와 담배를 안챙기는 것만으로도,,,그리고 월 10만원 정도의 적금을 둘 수 있습니다. 노후 용돈으로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탈퇴계정]
    작성일
    12.08.13 11:21
    No. 26

    음.. 금연구역지정이 아니라 흡연구역 지정이 더 급하다고 보는데.. 뭐 흡연자들도 하나의 기호로 인정해야겠지만. 비 흡연자들을 위해서 흡연하시는 분들도 인식이 바뀔 필요가 있겠고 법도 다듬고 고쳐나가야 하겠죠. 그리고 쓰레기통도 잘 비치되야 할거고 관리도 해야 할거구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현무연
    작성일
    12.08.13 13:01
    No. 27

    껌을 길거리에 뱉으면 안 되는 것과 비슷한 이치...
    피해를 받지 않는다면 모르겠는데, 간접흡연 피해가 더 심각해서 논란이 되는 것 같아요. 흡연자보다 간접흡연자의 암 발병이나 기타 건강 문제 발생 비율이 더 높다고 하니...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이설理雪
    작성일
    12.08.13 15:11
    No. 28

    흡연은 하는 게 아니니까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덴파레
    작성일
    12.08.13 15:25
    No. 29

    저한테 피해만 안 오면 피던말던 상관 안 해요.

    찬성: 0 |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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