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배트맨은 살인을 가급적 피하려고 합니다. 마지막에 로빈이 떠오르면서 끝나는 엔딩을 생각하면 로빈을 주인공으로 하는 후속작이 나올 것 같기도 합니다. 아니면, 단지 새로운 영웅이 떠오른다.(?) 라고만 받아들여야 할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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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60년대 이후로 배트맨은 악당이라 해도 살인하지 않는 원칙이 있습니다. 60년 전 만화를 보셨거나 다른거랑 착각하시는 듯...
배트맨은 불살의 원칙을 가지고 있죠. 그래서 무기도 대체로 제압용이 대부분입니다.
다크 나이트에 비해선 약간 아쉬운 영화라고 생각합니다.... 그렇지만 배트맨 3부작의 완결로서 가지는 의미는 굉장했죠
제가 좀 옛날 만화를 본듯하네요. 미국 히어로물은 초 고전 책만 있어서리 ㅎㅎㅎ
배트맨의 아쉬운 점이 어떤 상황에서도 살인하지 않겠다는 생각 때문에 행동이 너무 답답해지는 거...
배트맨의 그 불살(不殺?)의 원칙이 없었으면 영화는 성립되지 못했을겁니다. 베인 등장하자마자 바이크의 무기로 원샷원킬되고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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