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우리나라땅 우리나라 대통령이 가는데 뭔소리냐 하고싶지만
솔직히 정권초기에같으면 좋죠 어차피 독도는 일본이 분쟁지역화만들라고하고있고 우리는 안 말려들려고 있지만 일본은 우리가 박수한쪽 안쳐줘도 다른나라에서 찾고 있으니 쩝.
이런저런 소리있지만 독도간것은 잘한일이라고 생각합니다.
명련님 녹조는 유속이 빨라져도 폭염과 부양물이 있으면 생기는데 사람들이 4대강 보때문에 유속이 느려져서 더 많이 생겼다는거죠
뭐 이런저런 소리있지만 개인적으로는 폭염+어마어마한부양물이 80% 4대강 보로인한 유속느림으로 20%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조선일보
낙동강은 1980년대부터 녹조 현상이 문제가 됐다. 특히 낙동강 하류 물금 지역에선 올해처럼 강물 색이 짙은 녹색으로 변하는 녹조 현상이 간간이 발생했다.
그러나 상주 등 상류 지역의 녹조는 지금까지 없었다.
지난달 30일 낙동강 상주보에서 채취한 물에서는 간 질환을 일으키는 독성물질(마이크로시스틴)을 분비하는 '마이크로시스티스'가 물 1mL당 860개까지 검출됐다.
<a href=http://media.daum.net/issue/364/cluster/newsview?issueId=364&newsid=20120810032003217 target=_blank>http://media.daum.net/issue/364/cluster/newsview?issueId=364&newsid=20120810032003217</a>
20년 부산주재 SBS 송성준 기자 " 4대강과 무관? 손바닥으로 하늘 못가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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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녹조의 가장 의미심장한 변화는 낙동강 녹조가 하류에 국한된 것이 아닌 중·상류까지 심각하면서도 광범위하게 형성돼 있었다는 것"이라며 "낙동강 녹조는 거의 대부분 낙동강 하구언을 시작으로 하류 지역에서 발생했다"고 지적했다.
이를 두고 송 기자는 정부 주장처럼 폭염과 유량의 변화도 조류 번식의 주요 인자라면서도 "그러나 '보와는 무관하다'는 주장은 아무리 생각해도 잘못된 결론"이라며 "현재 삼각한 조류 번식이 나타나고 있는 곳은 보 주변 강물이거나 유속이 느린 지점"이라고 지적했다.
송 기자는 "제 취재 경험으로 비춰봐도, 마을 주민들의 진술을 들어 봐도, 한경단체나 학계 등 전문가의 견해를 들어 봐도 의견은 일치한다"고 강조했다.
여름 가뭄 탓이라는 정부 주장에 대해 송 기자는 "현장을 가 보면 이 또한 정확한 근거가 아니다"라며 "대구 달성보와 경남 함안보를 가보면 강물이 보를 넘어 흐를 정도로 유량이 풍부하며 합천보도 거의 만수위를 보인다. 심한 여름 가뭄이 아니다"라고 지적했다.
송 기자는 유례없는 폭염이라는 정부 주장에 대해서도 "지난 해나 2년 전에도 몹시 더웠다"며 "지구 온난화 영향으로 앞으로 더 더워질 수도 있다. 손바닥으로 하늘을 가릴 수 없지 않느냐. 솔직해야만 문제 해결의 해답이 나온다"고 비판했다.
MB가 독도간 건 정치적 쇼로 볼수도 있고 잘한 일로 볼수도 있을 거라 생각하며, 보는 사람의 가치관에 따라 다양한 해석이 존재가능할 듯합니다.
근데 녹조라떼의 경우는 솔직해져야 해결책이 보입니다 좀 솔직해 집시다.
MB의 독도 방문에한 게시글이지만 녹조라떼에 대한 댓글이 있길레, 기사들을 붙여봤습니다.
<a href=http://www.nocutnews.co.kr/Show.asp?IDX=2224665
target=_blank>http://www.nocutnews.co.kr/Show.asp?IDX=22246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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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녹조 완전해소 위해선 비 500mm는 와야"
다행히 12일부터 전국적으로 20~70㎜, 서울을 비롯한 중북부지방에는 100㎜ 이상의 비가 예고됐다. 하지만 관리자의 표정은 밝지 않았다. 그는 "300~500㎜ 정도 비가 내려 물갈이가 되야 겨울까지 문제가 없을 것"이라고 했다. 비 소식은 반갑지만 녹조를 씻어내기엔 부족한 강수량인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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