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자신이 정말 괜찮게 읽은 작품의 작가의 이름은 기억해 두고 작가를 봅니다. 그리고 책 30페이지 정도를 빠르게 읽습니다.(속독법을 배우신분이나 책을 빠르게 읽는 분이라면 좋죠)
책이란 것은 결국에는 글이라는 활자로 독자의 머리속에 독자 스스로 상상하게 만드는겁니다. 그렇게 하려면 어떻게 해야할까요? 당연히 묘사를 잘해야 합니다. 가장 쉬운 배경묘사를 어떻게 하는가를 살펴보세요.
저는 1.책뒤표지 2.목차 3.1권 서장 순으로 살펴보고 판단하죠. 대충 이정도만 살펴봐도 감이 오더라구요. 물론 아닌 경우도 가끔 있지만, 저와 아예 맞지 않는건 없더라구요.
그리고 타인의 감상문을 먼저보고 살펴볼땐 선입견이 생길수가 있으니 우선 살펴봐서 본인의 감정을 느껴보고, 타인의 감상문을 보는게 더욱 좋을 듯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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