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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 인맥은 아무래도 현실보다는 못하죠 훠얼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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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학생때 제 친구한명이 메이플을하면서 여친을 사귀었다고 자랑을하더군요 캐쉬같은걸 막선물하는데 당시 초딩이었던 저는 그아이를 한심하게느꼈습니다. 그리고 제 친구는 통수를맞았지요 사실 그 여자친구쪽이 남자
으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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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존이님은 저희를 싫어하십니다.
저희도 싫어합시다.
흐흐흐흐흥
아이엠 헤이트 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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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으로 인맥을 넓히는 건 좋지만 그것 때문에 그 친구가 현실의 친구들에게 등을 돌린다면 본말이 전도된거죠~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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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띠님/ 흐규흐규 아니에영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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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 Am! Hate! Yo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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빌리 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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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인터넷으로만 남으면 확실히... 무가치하죠.
인터넷에서 현실로 확장을 하면...
뭐... 그냥 일반적인 인맥보다 나을수도 있어요.
적어도 취미든 뭐든... 같은게 하나 있으니 금방 친해지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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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 상의 인간관계는..현실과 비교하면 한없이 얄팍하지만...그로 인해 현실에 없는 관계 그 자체에만 집중할 수 있다는 이점도 있는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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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생각하기 나름인 것 같습니다. 전 게임에서 만난 사람들을 정모로 자주 본 편이라서요. 괜찮은 사람들도 많고, 게임을 잘 고르면 여자들도 많아서 데이트도 자주 했었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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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첫키스는 액정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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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상에서의 만남도 나쁠건 없다고 생각합니다.. 옛날에 우연찮게 넷상에서 만난던 친구와 군대갔다와도 연락을 꾸준히 하는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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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볍게 사람을 사귀어서 그렇습니다..
제가 인터넷으로 사귀게된 인맥이 적지 않은데.
(실제로 술도 같이 마시는 사람도 있고, 타 지역에 그분들 만나러 종종 갑니다.)
너무 단정적으로 생각하시는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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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없이 가벼운 관계이긴 하죠.
제가 격은 일중엔 몇시간을 msn으로 수다를 떨던 누나가 며칠 접속을 안 했는데 딴 친구가 초대해서 가니 그 누나가 딴 아이디로 있더군요 ㅋ
폰번호도 있고 그랬는데, 별거 아닌거 같은데 고삐리 어린 나이에 나름 충격이었죠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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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te는 동사 아닌가요?
be 동사 이후에 굳이 나올 필요가 있는 구조인지 의심스럽네요
그냥 I hate you 아닌가요?
다들 알면서 아무 말도 안 하시는 거죠?
제가 괜히 긁어부스럼 낸 건가...;;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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