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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판의 편파판정이 꽤 크네요. 한국 팀에게는 기회를 주지 않겠다는 의도가 빤히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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흐름이 브라질로 넘어가버린게 가장 큰거 같아요. 선수들이 긴장을 많이 한데다가, 1:1이될 기회를 심판이 말아먹고...막을 수 있는 슛을 쉽게 내주고...이런게 다 더해져서 최악의 흐름이 되고 있는듯요..

전반초반이나 후반초반에 보여준 우리선수들의 모습을 보면, 좋은 경기 할 수 있겠다. 하는 생각이 들정도인데, 경기가 진행되면서 묘하게 어긋나기 시작하니 흐름을 가져오기가 너무 어려워 보이네요.

그 이전에 브라질선수들과 우리선수들 기량차이가 좀 크네요..

한골 만회하고 1:3 정도로 끝낼수 있으면 좋으련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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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범영의 잘못이 아니라, U-23의 한계죠. ^^;;
키퍼는 여느 포지션과 달리 개인기량과 신체능력이 아니라 '짬'이 좌지우지하는 세계니까요. 대표팀 주전 수문장이 헤치고온 아수라장에 비하자면 절대적으로 경험치가 달릴 수밖에 없죠.
때문에 많은 팀들이 와일드 카드 한장을 키퍼에 소모한 거고.....

정성룡 김창수 두 핵심 선수가 불의의 부상으로 빠진게 정말 입맛이 쓰긴 합니다만..... 이제 봐서 어쩌겠습니까, 그것도 경기의 일부인 것을.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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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이범영은 동메달 따도 군대 다녀와야 할듯 보였습니다. 멘탈좀 키우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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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릎부상아닌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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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브라질과는 한끗차이 인것 같더라구요. 체력 고갈과 분위기를 못탄 것 (특히 패널트킥)이 문제였던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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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휴 편파판정!!=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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