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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호정담

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Comment ' 8

  • 작성자
    Lv.1 [탈퇴계정]
    작성일
    12.08.08 12:18
    No. 1

    적응기간이 힘들어서 그렇지 적응하면 소프트 보다 더 좋다고 하더군요...... 물론 전 적응못했지만..ㅠㅠㅠㅠ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마존이
    작성일
    12.08.08 12:55
    No. 2

    경우에따라 다르지만 하드렌즈를 평생적응못하시느분들도 계신다고 안과의사가 말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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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8 쑤밍이
    작성일
    12.08.08 12:58
    No. 3

    앙마고양이님, 마존이 / 악ㅠㅠ 적응못하면 어쩌죠 ㅠㅠ 괜히 질러따 ㅠ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8 에스텔
    작성일
    12.08.08 13:49
    No. 4

    샤리님// 그래도 시도해 볼 가치는 있어요. 눈건강?미용?에는 하드렌즈쪽이 좋으니까요. 제 동생은 꽤 오래 소프트렌즈만 꼇었는데 덕분인지 흰자위에 실핏줄이 엄청 많이 생겨서... 소프트렌즈는 공기에서 부터 들어오는 산소공급을 효과적으로 차단하기 때문에 혈관신생작용이 활발해지고 이렇게 생긴 혈관은 사라지지도 않거든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8 쑤밍이
    작성일
    12.08.08 13:54
    No. 5

    에스텔님 / 굉장히 전문적이세요!!!
    안경끼다보니까 여러모로 불편해서 이번에 한번 도전해보는건데 ㅎ
    뭐든 시작할때가 어려운거겠죠 ? ^^;;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마존이
    작성일
    12.08.08 14:04
    No. 6

    대신 하드렌즈는 눈물이 순환이돼니까 더 편하겠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탈퇴계정]
    작성일
    12.08.08 14:20
    No. 7

    뭐 안과마다 말이 다 다른데.. 첫날은 10분? 그리고 하루 쉬고 둘째날은 30분 하루 쉬고. 세째날은 한시간.. 이렇게 적응기간 가졌습니다. 물론 10분끼는 첫날에 눈물 줄줄흘리고 아파서 발광? 하긴 했지만요. 그게 한 5~6년 전이니 지금은 더 좋아졌겠지요. 안과 의사의 조언에 따라 적절히 조절하시면 적응하기 쉬우실 겁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85 Host
    작성일
    12.08.08 16:49
    No. 8

    눈에 이물질이 들어가는 건 몸이 무조건 거부합니다;

    랜즈류도 편해졌다고 하고, 산소투과율이 높아졌다고 하지만 기본적인 이물감을 없앨순 없지요...

    1 인공눈물의 사용량을 최소화하고 눈을 자주 깜박이세요.

    컴퓨터를 많이 하면 눈의 깜박임이 줄어들어 눈의 건조함을 느끼고, 랜즈를 끼고있으면 그것이 가속화 됩니다. 그러면 인공눈물을 넣게 되는데, 그때 느끼는 청량감때문에 인공눈물에 중독되기도 합니다...

    그리고 인공눈물을 많이 넣음으로써,

    눈 : 눈물이 어디서 생기네, 이제 눈물을 안만들어도 되나보다. 좋은데?

    하고 느끼게 되어, 결국 안구가 건조해 집니다, 쉽게말해서, 눈이 뻑뻑해 진다고 하죠 -ㅅ-

    그리고
    건조하다 - 인공눈물 투하 = 진짜 눈물은 점점 사라져가고...
    의 악순환이 반복됩니다....

    2 하드랜즈는 무엇보다 단백질 청소가 중요합니다...

    사고나서 느낀것이지만, 랜즈는 저같이 관리력없는 사람한테는 안어울리더군요, 특정액에 담궈 보관하며, 항상 깨끗히 씻어줘야 합니다.

    문제는 식염수인데, 아시는지 모르겠지만 식염수는 뚜껑을 딴 직후 세균이 퍼져, 하루만 지나면 쓸수없습니다...

    물론 당장은 이상없을지 몰라도, 차차 누적되면 눈에 상당히 무리가 갈겁니다.

    그리고 각종 세척액, 담궈두는 용액, 등 가격이 조금있는 편이라 모래새듯 지출이 있습니다. (휴대폰 요금마냥 -_-)

    용액이 다양하고 비싼이유는 당연히도,
    랜즈 관리가 까다롭기 때문이겠죠.
    세심하게 다뤄줘야 합니다.

    3 끼고 잘수 없어요.

    끼고 자는 순간, 깨어날때 멘탈이 붕괴됩니다.

    랜즈가 눈의 구석에 내려간다거나, 심지어, 자고 일어나 눈이 뻑뻑함을 느끼곤 눈을 깜빡이는 순간! 랜즈가 눈에서 튕겨져 나옵니다.

    거기가 버스나 만원 지하철이라고 생각해보세요, 끝장입니다. (내 돈..)

    게다가, 매우매우 적은 확률로 랜즈가 눈알뒤로 돌아가는 경우도 있다고 합니다...수십번을 잤지만 그런 경우는 없었습니다 -ㅅ-...다행스럽게도.-_-

    4 모래바람은 무조건 피해요

    랜즈 최대의 적은 황사, 이른바 휘날리는 작은 알갱이들입니다.
    처음 멋도 모르고 하드랜즈를 끼고 조깅을 나갔습니다. 바람부는 운동장 -ㅅ-. 갑자기 불어온 바람에 모래바람이 눈에 직격탄!
    저는 실성한 사람마냥 눈물을 질질 흘렸습니다.

    최선의 해결책은 모래사장을 피하는 것이고, 두번째 해결책은 수영안경을 끼는 겁니다. -ㅅ-. 더 간편하게는, 안경끼고 나가세여 -ㅅ-


    5 격렬한 운동은 힘들어요.

    특히나 랜즈의 적은 얼굴이 적나라하게 공격받는 운동들...

    예를 들어 구기종족 전체!!
    눈에 공맞아서 랜즈가 터졌다 생각해보세요, 랜즈 + 망막의 크리티컬 히트로 눈에 구멍납니다....실...x...-ㅅ-.

    최선의 해결책은 얼굴 크리터지는 운동을 안하는 것이고, 두번째 해결책은...수영안경 -ㅅ-을 끼는...것이고... 걍 안경 끼고 하세요.....

    결론 : 잘끼세요............ 이미 샀으니까... 어쩔수 없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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