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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호정담

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Comment ' 15

  • 작성자
    Lv.99 no*****
    작성일
    12.08.05 12:59
    No. 1

    노리고 한건 아니였겠죠. 다만 박주영이 스트라이커 역할을 그다지 잘한 것 같지는 않더군요. 가봉전에 비긴게 좀 컸던 것 같음.

    영국 이겼으니 넘어가겠지만 그냥 끝났으면........ --;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38 독자에요
    작성일
    12.08.05 13:04
    No. 2

    박주영이 미운건 축구에서 존재감이 없는 것에 비해 그를 밀어주면 자신들이 구원받는 줄 아는 광신단체들때문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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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38 독자에요
    작성일
    12.08.05 13:28
    No. 3

    그냥 모나코에서 활약해주면 될거같네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7 서래귀검
    작성일
    12.08.05 13:28
    No. 4

    박주영이 만약 브라질전에서 활약한다면 밉지 않을 수 있겠지만..이대로 가면 너무 얄미울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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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86 백곰이형
    작성일
    12.08.05 13:29
    No. 5

    제가 볼때는 브라질전에서 박주영 똥쌀거 같은데요. 하는 꼬라지가 꼼수만 부릴줄 알지 실력은 항상 밑바닥 왜 국가대표에 있는지 제일 이해 안되는 인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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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4 허재창
    작성일
    12.08.05 13:48
    No. 6

    원래 미운사람은 열가지를 해도 미운법이고 좋은사람은 한가지를 해도 좋아보이죠...
    그래서인지 저는 박주영선수가 밉기보다는 안타깝다는...
    브라질전 잘하자!!파이팅이다 박주영...!!!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8 회색
    작성일
    12.08.05 14:38
    No. 7

    전혀 알지못하는 제3자를 이렇게 미워하고 또 이렇게 좋아할 수도 있구나 생각듭니다. 애초에 처음부터 이념싸움인 듯 하네요. 서로의 아바타를 내걸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3 지나가는2
    작성일
    12.08.05 14:39
    No. 8

    현재 박주영이 거의 무임승차하는 분위기인 건 맞는 말이지요 ㅎㅎ 남은 2 경기에서 제 몫을 해야 좀 나아질 텐데, 지금 이대로라면 평생 까일 듯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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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0 황신
    작성일
    12.08.05 14:46
    No. 9

    사실 올대가 이렇게 잘할 줄 알았으면 박주영도 영주권 소동을 안 벌였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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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Personacon 교공
    작성일
    12.08.05 15:15
    No. 10

    지치지 않는 심장과 폐의 소유자 박주영
    그의 산책은 다음 경기에도 계속될 것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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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2 괴규화
    작성일
    12.08.05 16:15
    No. 11

    ..... 사실 노린 건 맞죠. ;;;
    대표팀 최강희 감독이 돌맞을 각오를 하고서 오해를 풀어주겠다며 불렀을 땐 코빼기도 비추지 않더니, 올림픽팀 홍명보 감독이 부르자 냉큼..... 이건 진짜 노린거죠.

    사실 박주영 개인, 일개 사회인으로서 본다면 누구 라인을 타던 그거야 취향이니까 존중해줘야겠죠.
    그런데 문제는 대놓고 대표팀 감독 이하 선수들에게 모욕감을 줬다는 거.
    지역예선 탈락 경우의 수까지 나오면서 분위기 흉흉할 때 아득바득 팀을 여기까지 끌고 온 게 이근호 이동국인데, 막상 월드컵 본선 진출해서 박주영이 밥상 위에 숟가락만 슬쩍 얹는다? 거기다 이동국은 나이 때문에 탈락 이근호는 후보로 밀린다, 그러면 진짜 팀 분위기 볼만해질 겁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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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83 비열한습격
    작성일
    12.08.05 17:58
    No. 12

    박주영은 옛날부터 자기 이익을 노골적으로 챙겨왔습니다. 돈을 밝히는 데 체면이고 염치고 없다는 거죠.

    <a href=http://isplus.live.joinsmsn.com/news/article/article.asp?total_id=8219579&cloc= target=_blank>http://isplus.live.joinsmsn.com/news/article/article.asp?total_id=8219579&cloc=</a>

    아마추어인 고려대 시절 연 1억에 7년 장기계약, 중간에 인기가 올라가자 박지성에 비해서 홀대 받는다고 계약파기하고 아디다스로 갈아탐.

    아디다스가 연 3억에 후원하지만, 아스널 이적하고 돈 올려달라고 요구. 아디다스가 받아들이지 않자, 관계 청산하고 미즈노로 붙음.

    미즈노와 계약체결 직전까지 같지만, 병역회피 꼼수 국대탈락 등으로 안티팬 많아지고 상품성 떨어져서 현재 후원회사 없슴.



    중간에 계약파기하고 갈아탄 게, 위법은 아니지만 상도의에는 많이 어긋나는 거죠. 거기다가 월드컵대표팀에서 부를땐 들은 체도 안하더니 올대에서 부르니까 냉큼나와서 언론플레이.

    다른 선수들 활약으로 여기까지 올라왔는데, 숟가락 얹기로 메달따고 병역혜택 받으면 진짜 악한 놈이 잘 사는 개같은 경우가 되는 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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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34 애시든
    작성일
    12.08.05 19:01
    No. 13

    오늘 사진 한장 보기전까지 박주영 뭐 별로 관심 없었는데...
    기성용 골 성공하고 기달리는 선수들 환호하면서 달려가는데 혼자 앉아서 기도하는 사진보고 열이 확~!(흡사 오늘 승리가 후배들 때문이 아니고 그님때문에 이겼다라고 보여지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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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7 조그만주먹
    작성일
    12.08.05 19:21
    No. 14

    십일조 착실히 내고, 기도 열심히해서 4강에서 기도의 위력을 받길 바래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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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89 관측
    작성일
    12.08.05 19:41
    No. 15

    밥줘용은 인덕이 넘치는거 같아요.. 군대도 대신가줄 사람도 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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