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저도 2g폰. 스마트폰 필요성을 지금 못 느끼고 있습니다.
과거에는 반에서 제일 먼저 휴대폰을 득템하기도 하고... 단기간에 휴대폰업체들의 고가주력상품들을 교체하기도 했지만, 막상 지금 생각하면 허영심이었죠. 휴대폰 비싸게 지르고 휴대폰요금에 벌벌 떨며 문자활용에 주력하는...
금전적 여유가 점차적으로 생겨가면서 언제부턴가 문자 자체도 사용률은 0이며, 통화량이 증대됐습니다. 더불어 휴대폰자체에 연연하지 않는 상태가 되버렸죠.
어플이나 뭐 이런 저런 것들이 있지만... 뭐 그거 말고도 주변에 즐길 것들은 넘쳐나고, 편의성도 있죠.
필요시 검색이나 즐길꺼리를 위해... 매일 대형싸이즈를 들고 다닐바엔 딱 통화만 되는 소형폰이 낫다 생각하기 때문에....
ps. 앞에 멀쩡한 대형싸이즈의 컴퓨터가 켜져있는데 스맛폰으로 검색질하는 친구놈은 뭔 씨츄에이션인지 하는.....
1. 모토로라 클래식+걘역시에쓰투 조합으로 사용했죠.
(다만 모토로라 클래식님께서 거래처 전화번호들과 산화..orz..)
보통 제 주변 사람들도 업무용으로 피처폰+개인용 스마트폰을 씁니다.
2. 2g피쳐폰의 장점은 역시 상대적으로 요금이 싸다는 것과 크기가 작은 편이라 통화하기 속편하다는 거겠죠. 대신에 유럽이고 호주고 로밍 먹히는 지역이 그닥 안 많습니다. 그리고 무엇보다도 카카오톡 때문에....
저 역시 스마트폰 안 사고 버티려고 했습니다만 로밍의 용이성과 카카오톡이........
3.요즘은 엔간한 업무지시는 카톡으로 다 내려옵니다.
뭣보다 카톡은 읽으면 티가 나는지라 모른척하다가는 그대로 굳바이.....
기술의 발전이 사람에게서 여유를 빼았는 걸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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