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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호정담

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Comment ' 5

  • 작성자
    Personacon 렌아스틴
    작성일
    12.08.02 16:50
    No. 1

    스포츠를 볼 때 감정을 담지 말고 차분하게 했으면 좋겠습니다. 규정을 제대로 설명해주면서 알아듣게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83 비열한습격
    작성일
    12.08.02 18:10
    No. 2

    소리 꽥꽥지르는 중계방송은 좀 지양했으면 하죠. 냉정하고 객관적으로 일반인이 잘 모르는 규칙이나 전술 이런거 잘 소개해주면 좋을텐데.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0 낭만거북이
    작성일
    12.08.02 21:45
    No. 3

    게임방송 스타리그 해설하는 엄, 전, 김 3인방 정도만큼도 안되는
    스포츠 해설자들이 많더군요. 언제부터인지 소리만 꽥꽥 지르면
    시청자들이 흥분하는줄 아는 해설자들이 많아진 것 같아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87 몰과내
    작성일
    12.08.02 22:40
    No. 4

    그래서 차범근 감독 해설이 인기가 올라갔던 걸로 기억합니다. 전문성도 있지만 차범근 감독님은 대체로 흥분을 안 하시더군요.

    물론 골 들어가면 좀 흥분하시긴 하더이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27 서희(曙曦)
    작성일
    12.08.03 12:00
    No. 5

    일반인이랑 똑같이 반응하지 말고 좀 전문가의 의견을 알려줬음 좋겠어요. 어제 새벽에 본 KBS 체조경기 해설 좋더군요. 아나운서와 옆에 전직 선수였던 분, 이렇게 두 사람이 해설을 하는데 요소 요소 콕콕 짚어서 잘 알려주면서 선수들의 감정이 어떨지 예상해 설명도 해주고, 아나운서 역시 그 분야에 제법 식견을 가지고 좋은 질문도 던지면서 깔끔한 목소리로 멘트를 정리하는데 정말 좋더군요. 물론 우리나라 선수가 출전 안해서 두 사람이 흥분을 안 한 걸수도 있지만, 칭찬할 건 하고 실수 장면에선 적당히 안타까워하면서 차분하게 해설을 했어요. 그런 식이 좋습니다. 좋아요~ 조금만 더 하면 금메달이에요~ 메달 메달 메달... 이런 소리만 듣는 건 지겨워요.

    찬성: 0 |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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